AI 요약
서울시는 송파구 가락동 공공주택 단지 지하에 핵·화생방 민방위 대피 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최대 10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핵·화생방 공격 시 14일간 생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평상시에는 주민 운동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시설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최초의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에도 유사한 시설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송파구 가락동 공공주택 단지 지하에 핵·화생방 민방위 대피 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 시설은 최대 102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설은 핵·화생방 공격 시 14일간 생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평상시에는 주민 운동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시설은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최초의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에도 유사한 시설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