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담합 신고 71%가 수도권 비수도권 1위는 부산 “시장 왜곡 조사·조치 강화해야”
AI 요약
지난 5년간 집값 담합 신고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부동산 시장의 왜곡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2020∼2024년 사이 총 2313건의 신고 중 경기도가 10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부산, 인천 등이 뒤를 이었다. 민홍철 의원은 이러한 현상이 시장 왜곡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정부의 조사 및 조치 체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