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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값이 꼴랑 이정도라고?”…감정평가 신청 10명 중 6명 중도 포기

헤드라인 2025-10-13 05:32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인정감정평가에서 예비감정 취소율이 평균 65%에 달하며,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70%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타나 평가 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임대인들은 HUG의 보수적인 평가로 인해 감정평가 금액이 지나치게 낮아져 보증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소건설사의 대규모 보증 불가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HUG는 감정평가 절차 개선을 예고했으나,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신청 10건 중 6건 이상 본감정 못 가 평가액 낮고 처리 지연돼 불편 호소 개별 시세 없는 주택일수록 취소율↑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