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대표, 주주서한 공개…책임경영 전략 전해 2년만에 계열사 43개 줄여…연내 80여개로 축소 “AI와 카카오톡 결합해 사용자 일상 혁신할 것”
AI 요약
카카오는 계열사 수를 현재 99개에서 연말까지 80여 개로 줄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아 대표는 오픈AI와의 협업으로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지원과 AI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부터 AI와 카카오톡의 결합을 통한 또 한 번의 혁신을 선보이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13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