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낮 찬바람 속 겨울 추위…내일 곳곳 영하권[날씨]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0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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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3:55:10 oid: 422, aid: 000079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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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 낮 동안 전국에 강한 찬바람이 불겠고, 날이 춥겠습니다. 내일은 영하권 추위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공기가 무척 차가워졌습니다. 바람결도 무척 차가운데요. 이곳 서울 인사동을 지나는 시민들도 겨울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정오를 지나서 한낮을 향해 가고 있지만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에서 쌀쌀해졌습니다. 12시 기준 현재 서울의 기온은 10.7도, 파주 9.4도, 대전 13.1도에 그쳐 있습니다. 휴일 낮 동안 외출하신다면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바람이 가게에서 체감하는 기온은 더 낮습니다. 휴일 전국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간에는 순간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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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08:44:12 oid: 052, aid: 000226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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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조혜민 앵커 ■ 출연 : 홍나실 기상 캐스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휴일인 오늘부터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홍나실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는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졌는데, 오늘부터 다시 추위 대비를 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어제 낮 동안에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았는데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두꺼운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또다시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7.9도로 예년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낮에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요.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체감 온도는 7에 머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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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1:05:30 oid: 052, aid: 000226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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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초겨울 추위가 급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에도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월드컵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날이 다시 추워진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단풍 구경 가신다면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이곳 공원에도 파란 하늘에 색색의 단풍까지, 전형적인 늦가을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다만 바람이 무척 쌀쌀하게 불고 있고요.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한파특보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동북권과 서남권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오늘 밤 9시를 기해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본격적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밤사이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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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0:23:07 oid: 422, aid: 000079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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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지난 뒤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며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외출하실 때 보온에 신경을 써 주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강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특히 충남 서해안과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하늘이 차츰 맑게 드러나겠습니만 날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10도, 춘천 12도, 대전이 13도로 그치겠고요. 그 밖에 지역도 수원과 원주가 11도에 그치는 등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전해상에서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밤부터 동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도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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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4:49:23 oid: 052, aid: 000226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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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한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초겨울 추위가 예보돼, 서울에도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월드컵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고요? [캐스터] 네, 제가 오늘 오전부터 이곳에서 날씨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찬 바람이 불면서, 이른 아침과 지금 체감되는 추위가 거의 비슷합니다.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를 시간이지만 현재 서울 기온은 11도 안팎으로, 실제로 아침과 3도가량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요,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무려 6도가량이 낮습니다. 오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렇게 전국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밤사이에는 여기에 복사냉각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공기가 더욱 얼어붙겠습니다. 따라서 내륙 곳곳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령됐고요, 서울에서도 동북권과 서남권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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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4:54:22 oid: 422, aid: 000079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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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날이 쌀쌀합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권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고, 내륙으로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맑고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는 서울 인사동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날이 추워서 나오실 때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서 날이 쌀쌀한데요. 오후 2시 기준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2도,세종 13도, 광주 14도에 그쳐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서 체감기온은 더 낮습니다. 휴일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 산간 지역에는 순간 시속 70~90km 이상의 돌풍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곤두박질치는 전국 곳곳에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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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5:08:10 oid: 422, aid: 000079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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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날이 추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권의 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맑게 드러난 하늘에 휴일 외출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크게 추워진 날씨에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인사동도 찬바람이 쌩쌩 불어들고 있고요. 시민들의 옷차림에선 겨울이 느껴집니다. 한낮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북쪽의 한기가 남하해서 날이 크게 쌀쌀해진 건데요. 2시 기준 서울은 11.2도, 수원은 10도, 대구는 16.9도 바람이 강해서 체감기온은 더 낮습니다. 휴일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안과 동해안, 강원과 경북 산간 지역에는 순간 시속 70~90km 이상의 돌풍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곤두박질치는 전국 곳곳에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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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1-02 14:36:47 oid: 448, aid: 000056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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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날이 제법 춥습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 건데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합니다. 특히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25m 넘는 돌풍이 불겠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곤두박질할 텐데요.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서울 11.4도, 대전 13.4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8도가량 낮습니다. 이번 주 초반까지 추위 대비 든든히 해주시고요. 추위는 주 중반부터 점차 물러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