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한파특보...내일 아침 곳곳 영하[날씨]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2 1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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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2:17:12 oid: 052, aid: 000226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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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서울에 이번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은 내륙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봅니다. 고한석 기자!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요? [기자]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9도로, 어제보다 3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며 공기가 차가워진 데다, 밤사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강한 북서풍이 유입돼 내일 아침 기온은 뚝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보다 5도에서 10도 낮고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많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을 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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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2:27:09 oid: 422, aid: 000079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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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과 전북 등 전국 곳곳으로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추위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 산간은 영하 1.9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 봉화 2.8도, 경기 파주 2.9도 등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수은주는 오전 10시 기준 9.6도이지만,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2도가량 낮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추가로 남하해서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경기 파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1도 등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서울도 1도까지 곤두박질해 올가을 최저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과 세종,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북 등 전국 곳곳으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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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2 11:54:52 oid: 215, aid: 0001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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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북쪽에서 찬바람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날씨가 전국에 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낮 최고기온은 9∼19도에 머물러 전날보다 3∼8도 낮겠다. 여기에 강한 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한층 더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도 서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현재 서해5도와 강원, 충남, 전남·북, 경북, 인천, 울릉도·독도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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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2:31:26 oid: 052, aid: 000226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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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9도로, 어제보다 3에서 8도 정도 낮습니다. 북쪽 찬 공기가 내려온 데다, 밤사이 강한 북서풍이 유입돼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 기온은 1도를 나타내겠고, 경기도 파주가 영하 3도로 내려가는 등 내륙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기상청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일종의 '삼한사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당분간 큰 기온 변화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1-02 15:23:26 oid: 421, aid: 00085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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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기준 한파주의보 추위가 찾아온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관광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 및 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과 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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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2 15:23:12 oid: 014, aid: 000542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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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9시 기준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순찰 강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가 털모자를 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2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과 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 15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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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2 14:21:37 oid: 025, aid: 000347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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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전망되는 가운데 2일 서울 중구 명동에 방한용품이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3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부는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오후 밤부터는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충남·충북·전북·경남·경북·대전 등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올가을 들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으나,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평년보다 춥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전날보다 5~10도 정도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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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2 15:04:06 oid: 011, aid: 00045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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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관광을 즐기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2일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밤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도 서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해5도와 강원, 충남, 전남·북, 경북, 인천, 울릉도·독도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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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1-02 15:56:00 oid: 032, aid: 000340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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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에서 따뜻한 옷차림을 한 어린이가 나뭇잎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한수빈 기자 서울시는 2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 및 서남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등과 함께 24시간 상황 관리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과 서남권(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관악·금천구) 15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15개 자치구는 즉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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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2 15:55:07 oid: 023, aid: 000393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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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인근에서 아이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장경식 기자 2일 밤 9시부터 서울 동북권과 서남권 15구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올해 가을 들어 처음이다. 서울시는 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 등 동북권 8개구와 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 등 서남권 7개구 등 총 15개 자치구에 이날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15개 자치구는 즉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와 15구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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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02 15:58:12 oid: 031, aid: 000097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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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더욱 낮아…'강풍 사고' 유의 2일 북쪽 찬 공기의 남하로, 이날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될 전망이다. 2일 서울 강북구 도선사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학부모들이 추운 날씨 속에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날 저녁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부터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1일)보다 3~8도가량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찬 공기 유입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3일 아침 기온 역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도 서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현재 서해5도와 강원·충남·전남·전북·경북·울릉도·독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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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4:08:10 oid: 422, aid: 000079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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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전국 곳곳으로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강한 찬 바람이 불어 내일(3일)은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서울과 인천, 대전과 세종,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북 등 전국 곳곳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많은 곳에서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하강해 3도 이하일 때 발령됩니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늘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서울의 수은주는 오후 1시 기준 1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때보다는 6도가량 낮습니다. 인천은 9.9도이지만, 강한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2도 이상 더 떨어져 있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계속해서 추가로 남하해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강원 철원 영하 4도, 경기 파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2도 등 내륙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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