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서울·충청 등 전국 곳곳 오늘 밤 '한파주의보'

2025년 11월 0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2 1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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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02 10:40:14 oid: 666, aid: 000008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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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9∼19도…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뚝' 경기일보DB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를 전국 곳곳에 한파 주의보를 발효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오후 늦게부터 전국 곳곳의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발령 지역은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부천, 포천, 양주, 수원,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양평) ▲강원도(횡성, 원주, 강원북부산지), 충청남도(청양, 예산, 태안, 보령, 서천, 홍성) ▲충청북도(괴산, 제천) ▲전북자치도(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익산, 남원) ▲경상북도(상주) ▲경상남도(함양, 거창, 합천, 남해) ▲서울(서울동북권, 서울서남권)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대전 ▲세종이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5도와 강원, 충남, 전남·북, 경북, 인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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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1:42:11 oid: 001, aid: 0015719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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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필요한 추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한 시민이 모자를 쓰고 있다. 2025.10.28 ksm7976@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일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후 늦게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도 서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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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2 12:27:09 oid: 422, aid: 000079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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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청과 전북 등 전국 곳곳으로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추위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찬 바람이 불며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 산간은 영하 1.9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경북 봉화 2.8도, 경기 파주 2.9도 등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수은주는 오전 10시 기준 9.6도이지만,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2도가량 낮습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추가로 남하해서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경기 파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1도 등 영하권이 예상됩니다. 서울도 1도까지 곤두박질해 올가을 최저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과 세종,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북 등 전국 곳곳으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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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2 12:17:12 oid: 052, aid: 000226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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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서울에 이번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은 내륙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봅니다. 고한석 기자!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요? [기자]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9도로, 어제보다 3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며 공기가 차가워진 데다, 밤사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강한 북서풍이 유입돼 내일 아침 기온은 뚝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보다 5도에서 10도 낮고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많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을 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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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2 13:43:37 oid: 421, aid: 000857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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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 한파주의보 추위가 찾아온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가 털모자를 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일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후부터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 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져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 낮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다.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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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2 13:43:14 oid: 654, aid: 000014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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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상인이 숯불을 쬐고 있다. 방도겸 기자 2일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오후 늦게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 지역의 한파주의보로 인해 오는 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더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다. 강풍도 동반된다. 서해5도와 강원, 충남, 전남·북, 경북, 인천, 울릉도·독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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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2 12:56:13 oid: 020, aid: 00036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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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방한장갑. 2025.10.28/뉴스1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 2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3일 아침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가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은 서울 노원 성북 중랑 도봉 등 동북권과 강서 관악 양천 구로 동작 금천 등 서남권, 인천과 수원 용인 부천 등 수도권 경기지역 일부, 충남 보령, 세종, 대전 등 충청지역과 경남 거창 합천, 경북 상주, 전북 익산 완주 등이다. 3일에는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경기 파주와 포천 등은 영하 3도, 경기 양주와 강원 철원 등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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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02 13:32:18 oid: 015, aid: 00052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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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후 늦게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충청·경상·전북·인천·대전·세종시 등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이날 낮 기온은 9~19도로 전날보다 3~8도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도 서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서해5도와 강원, 충남, 전남·북, 경북, 인천, 울릉도·독도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