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겨울 추위…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일요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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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진연지 기상캐스터> 휴일인 오늘,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부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진연지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만 해도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휴일인 오늘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불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고요? <질문 2>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더 춥게 느껴입니다. 특히 오늘 해안가에서는 태풍급 강풍이 분다고요? <질문 3> 내일은 오늘보다 날씨가 더 추워진다는 예보입니다. 중부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진다고요? <질문 4> 기온이 들쑥날쑥한 요즘인데요. 이번 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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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초겨울 추위가 급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에도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월드컵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부터 날이 다시 추워진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단풍 구경 가신다면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이곳 공원에도 파란 하늘에 색색의 단풍까지, 전형적인 늦가을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다만 바람이 무척 쌀쌀하게 불고 있고요.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기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에는 오늘 밤 9시를 기해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한파특보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동북권과 서남권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오늘 밤 9시를 기해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본격적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밤사이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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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지난 뒤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며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외출하실 때 보온에 신경을 써 주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강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특히 충남 서해안과 동해안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하늘이 차츰 맑게 드러나겠습니만 날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10도, 춘천 12도, 대전이 13도로 그치겠고요. 그 밖에 지역도 수원과 원주가 11도에 그치는 등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전해상에서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밤부터 동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밀려와 해안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1도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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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다시 보온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낮겠고요. 여기에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하는 추위가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요. 특히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은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요.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농작물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하늘은 차츰 맑게 드러나겠습니다만, 날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에 그치겠고 춘천과 청주 12도, 대전은 13도에 머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수원과 원주가 11도 등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고요.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전 해상에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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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조혜민 앵커 ■ 출연 : 홍나실 기상 캐스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휴일인 오늘부터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홍나실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는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졌는데, 오늘부터 다시 추위 대비를 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어제 낮 동안에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았는데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두꺼운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또다시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7.9도로 예년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낮에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요. 오늘 서울 낮 기온 10도, 체감 온도는 7에 머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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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변화가 무척 심한 요즘입니다. 어제까지 이맘때 가을 날씨였다면, 오늘부터는 다시 겨울처럼 공기가 차가워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 선을 보였는데, 한낮에도 10도 선에 머물며 쌀쌀하겠고요. 밤사이에는 서울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체온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내린 비로 공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며, 오늘 아침 내륙 곳곳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안개가 걷히고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지만, 바람이 무척 강하겠는데요. 현재 충남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에'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서해 중부 해상과 동해 중부, 남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8.1도, 춘천 4.9도, 대구 9.4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낮은데요. 낮 기온은 서울 기온 10도, 대전 13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