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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약한 비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기온을 회복한 지난달 30일 오후 내외국인 관광객이 경주 첨성대 주변에 곱게 물든 핑크뮬리와 첨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일요일인 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추워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새벽에, 제주도에는 오전에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경상권에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의 고도 1200m 이상 지역에는 1㎜ 미만의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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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풍물시장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오뎅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11월의 첫번째 일요일인 2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최고 15∼19도로 예보됐으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9∼18도로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3도, 인천 10.1도, 수원 7.7도, 춘천 5.3도, 원주 8.7도, 강릉 10.6도, 동해 11.0도, 태백 6.5도, 청주 10.1도, 대전 9.0도, 전주 10.4도, 광주 11.1도, 제주 17.4도, 대구 10.2도, 부산 13.1도, 울산 9.3도, 창원 11.0도 등이다.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바람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강원산지·동해안,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충남서해안은 강풍 특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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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4~14도…낮 최고 기온 9~18도 미세먼지는 전 권역서 '좋음' 수준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일요일인 2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또 바람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부터 평년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4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강원산지·동해안·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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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2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한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역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2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등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 호남 서해안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상에도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해상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전남 남부, 오전엔 제주도, 늦은 밤에는 강원 북부 동해안 곳곳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권에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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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부터 평년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14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측된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몰고 온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파주 4도 △춘천 6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파주 10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 새벽까지 중부지방·전라권·경상서부내륙에는 비가 약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바람은 전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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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9~18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31일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고구마밭에서 농민들이 강화 고무마를 수확하고 있다. 2025.10.3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낮부터 추워지겠다. 해상과 해안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고도 12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일부터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미만 ▲대전·세종·충남 1㎜ 안팎 ▲충북 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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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은 낮부터 추워지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지난달 28일 추운 날씨가 이르게 이어지자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고도 12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상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1일부터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 미만 △대전·세종·충남 1㎜ 안팎 △충북 1㎜ 미만 △전북 1㎜ 안팎 △광주·전남 1㎜ 미만 △울릉도·독도 5~30㎜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 미만 △제주도 1㎜ 미만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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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침 최저기온 4~14℃ 낮 최고기온은 9~18℃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낮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일요일인 2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등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울 도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날 오전 한파영향예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