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찬 바람…대부분 지역 강풍[뉴스9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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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에 이르기도 전에 또다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서울의 낮 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8도나 낮겠고요, 월요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일부 산간과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1mm 미만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광주는 한낮에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낮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지현 ■ 제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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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도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전까지 전남 남부와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전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안가와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큰 나무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3도, 전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 들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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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일요일인 2일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1mm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등 4~14도 분포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등 9~18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3일 아침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새벽까지 약한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나주 9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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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휴일인 오늘(2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8.3도로 시작하는데요. 한낮에도 10도에 그치며 어제 낮보다 7도가량 낮겠고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남 남부와 제주에는 비가 조금 더 내리다 그치겠고요. 강원 동해안은 늦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춘천이 5.3도로 시작해 낮 기온 춘천 12도에 그치겠습니다. 반짝 추위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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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대비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는데요. 아침에는 평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보이겠지만, 한낮에는 1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 7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이후 기온은 급격한 내림세를 보이며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도를 보이겠고, 곳곳에서는 영하권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며 더욱 춥게 느껴지겠는데요. 전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고, 특히 산지와 해안은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체온은 물론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곳곳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다의 물결은 최고 5.0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곳곳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더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래가진 않겠는데요. 주 중반부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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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현재 서쪽 지역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츰 비가 내리는 지역이 늘어나겠고요. 내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서 1mm 안팎의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구름 후면으로는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겠고요. 월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지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와 산지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낮에도 대전이 13도, 전주와 대구는 14도로 오늘보다 3~8도가량 낮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목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날씨 #김다영 #비 #추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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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전에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9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 제주 부근 해상에서 2에서 최대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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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일) 날씨가 변덕스러웠습니다.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비가 조금 내렸고요. 날도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본격적으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에 그치겠고요. 무엇보다 찬 바람이 강해서 체감하는 온도는 조금 더 낮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추울 전망입니다. 당분간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주변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하늘은 차츰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이번 추위도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부터는 물러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