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무렵 중부 서해안에 시작된 비는 현재 수도권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밤사이 차츰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에 5에서 20mm, 인천과 서해안에 5에서 1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먹구름이 차츰 걷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 서울과 세종이 1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 18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경주의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18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오늘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경주는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 속, 낮 기온 18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약한 가을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에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 새벽에는 호남에도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내리다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대부분 5에서 10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산지에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휴일 오후부터 다시 찬 바람이 불어들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 2도까지 떨어지며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0도...

퇴근길 무렵 중부 서해안에 시작된 비는 현재 수도권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밤사이 차츰 그 밖의 중부지방과 호남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에 5에서 20mm, 인천과 서해안에 5에서 1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먹구름이 차츰 걷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 서울과 세종이 1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 18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경주의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18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

오늘 낮 동안 하늘빛은 흐렸지만, 기온이 제법 올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예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함이 감돌았는데요. 하지만 오늘 밤사이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지나겠고, 주말인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낮 기온이 16도로 예년수준을 보이겠지만, 오늘보다 5도가량 낮아지는 가운데 찬 바람까지 더해지며 조금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비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그 밖의중부와 호남, 제주도로 확대하겠는데요. 비의 양은 5~20mm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는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서부와 충남, 전북에는 내일 밤사이 또 한차례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경북 경주는내일 하늘에 구름만 많다가 점차 개겠고요.낮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기온이 점점 더 내림세를 보이면서다음 주 월요일에는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이 추워지면 넣어 놓았던 전기장판을...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흐린 하늘 속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산지와 북부, 동부 지역에는 0.1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렸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2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주말까지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론 다소 서늘하지만, 한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 겉옷 없이 활동하기에도 큰 무리 없겠는데요, 다만, 다음 주 월요일엔 다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조천과 세화 15도, 한낮에는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남원의 낮 기온은 21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7도에서 14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쪽바깥 먼바다에서 최고 3.5m, 그 밖의 해상은 최고 2.5m로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토요일은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호남, 제주 중심으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새벽 동안엔 서해안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비는 주말 아침까지만 이어지겠고, 오전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동안은 강한 바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에 초속 15m, 해안과 산지에는 초속 20m 이상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풍에 더해 북쪽에서 찬 공기까지 내려와, 일요일 낮부터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5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와 얼음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 중부의 기온은, 아침에 서울과 춘천 10도에서 출발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역도 보시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는 8도에서 18도 보이겠고요. 대구와 광주도 한낮에 18도 예상됩니다. 일요일에 찾아오는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빠르게 풀리겠습...

오늘과 내일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모레인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일부 중부 내륙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6도, 경주 11.0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와 남해 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제주와 남해, 동해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주 중반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유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

오늘 하늘빛은 흐렸지만,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했는데요. 밤사이에는 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와 호남에 5~1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서해안에는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6도, 일요일에는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는 2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극심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하늘은 점차 개겠지만, 전국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는 18도로 오늘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도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는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10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오늘,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경주는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 속, 낮 기온 18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약한 가을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에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 새벽에는 호남에도 확대되겠는데요. 아침까지 내리다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대부분 5에서 10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산지에는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휴일 오후부터 다시 찬 바람이 불어들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 2도까지 떨어지며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0도로 출발해 ...

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윤수빈입니다. 최근 들어 월요일만 되면 날이 추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춥고, 4일 동안은 따뜻한 "삼한사온"이 반복되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데요. 오늘 밤사이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지난 뒤 다음 주 초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오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비가 지난 뒤에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11도 등 대부분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는 18도 등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경북 경주는 내일 하늘에 구름만 많다가 점차 개겠고요. 낮부터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밤사이 경기 남서부와 충남, 전북에는 또 한차례 비가 살짝 지나겠고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올가을 가장 추운...

[뉴스데스크] 가을이 깊어 가면서 단풍이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지에서는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에 달했는데요. 오늘 설악산에서는 단풍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 곳곳에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서부와 호남, 영남 서부를 중심으로 1mm 안팎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갈수록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순간적으로 시속 70에서 90킬로미터 이상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내일 낮부터 날씨가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새벽까지 곳곳에서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낮부터는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춘천 6도, 대구 9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 15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떨어지겠...

[뉴스투데이] 서울은 일찌감치 개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 곳곳에는 차가운 가을비가 더 이어지겠고요. 오늘 밤사이에는 경기 남부 등 서쪽 곳곳에 또 한 차례 아주 약하게 비가 지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본격 찬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로 오늘보다 5도 안팎 낮아지겠고요.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월요일 아침에는 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영하의 기온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햇살이 잘 비춰들겠지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0도 안팎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이번에도 추위가 길게 가지는 않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쯤에는 이내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

오늘(31일)은 비교적 날이 온화했지만, 주말 사이에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그치고 나면 북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오기 때문입니다. 우선 밤사이에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요.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지만, 서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고, 특히 일요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찬 바람도 강해 체감 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16도 등으로 오늘보다 3~5도가량 낮아지겠고요. 경주는 내일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추위는 주 중반 이후로 물러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다시 추위를 불러올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중부 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5에서 20mm, 인천과 서해안에 5에서 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내일보다 6도가량 떨어져 추위가 시작되겠고, 월요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10도로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서울 16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에 반짝 추위가 찾아온 뒤, 기온은 다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말 아침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차차 그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오늘도 쌀쌀할텐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모레인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 일부 중부 내륙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0도, 대구 9.8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와 남해 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제주와 남해, 동해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주 중반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유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

주말인 오늘(1일) 차츰 날이 개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아침까지 내리다 모두 그치겠습니다. 제주와 호남은 5mm, 그 밖의 지역은 1mm 정도로 양이 적겠습니다. 날은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도, 일부 지역은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터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10.4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1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일부 서쪽 지역에 약한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