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1열직관'한 말레이 총리, 인스타에 직접 찍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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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왼쪽)와 지드래곤.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지드래곤(GD·권지용)의 APEC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SNS에 공유했다.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APEC 무대에 오른 홍보대사 지드래곤의 공연이 각국 정상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안와르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는 글과 함께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가 붙었다. 해당 영상에는 지드래곤이 '드라마'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이 무대에서 마이크에 APEC 깃발을 부착한 채 공연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2025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홀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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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왼쪽) 캐나다 총리가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5.10.31 연합뉴스TV 화면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이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5.10.31 연합뉴스TV 화면 “나우 아이 갓 더 파워, 더 파워 파워.” 한국 전통 의관인 ‘갓’을 쓴 한류그룹 ‘빅뱅’ 멤버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대표 솔로곡 ‘파워(power)’를 부르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꺼내 그의 무대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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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가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가수 지드래곤.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이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가수 지드래곤./ 연합뉴스TV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7)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섰다. 지난달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지드래곤은 이날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무대에 올라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그는 “APEC 2025 홍보대사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짧게 자신을 소개하고 첫 곡으로 작년 10월 발표한 ‘파워’를 불렀다. 특히 지드래곤은 중절모에 진주 장식 끈을 매달아 한국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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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만찬 빛낸 K스타들…정상들 휴대폰 촬영 드론·로봇·합창단 어우러진 초대형 문화 갈라쇼 RM "K팝은 비빔밥…다양성 조화로 세계 연결"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 갓 더 파워(I got the power) 더 파워 파워 업 파워.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지드래곤 '파워' 중)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올라 K팝의 '파워'(힘)를 보여줬다.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열린 이날 문화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약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파워'를 시작으로 '드라마',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등 세 곡을 열창했다. 그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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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말레이시아 총리 등 SNS에 올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지드래곤(GD)이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한 가운데, 각국 정상들이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자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공연 영상을 올리며 “아펙에 정책과 무역 협상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아펙 대사로 활동 중인 케이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을 맡은 스펙타클한 갈라 디너쇼를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싱가포르 국민들은 “지드래곤을 싱가포르로 데려와 주세요” “싱가포르에서 빅뱅 콘서트가 열리게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웡 총리는 지드래곤의 노래 ‘홈 스위트 홈’을 배경음악으로도 올렸다. 전날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마크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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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총리, SNS에 지드래곤 APEC 공연 공유 현지서 “아이들 소원 들어주는 아빠” 반응 폭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연합뉴스·이브라힘 총리 SNS 안와르 이브라힘(78) 말레이시아 총리가 K팝 대표주자인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브라힘 총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드래곤의 ‘드라마’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지드래곤이 활약한 순간들을 전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K팝영원히’(#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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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의 APEC 공식 환영 만찬 모습을 직접 촬영해 공유했다. (사진/뉴시스)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안와르 이브라힘(78) 말레이시아 총리가 K-팝 가수이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명예홍보대사인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 화제입니다. 이브라힘 총리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드래곤의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하루도 안 돼 하트가 10만 개 넘게 달렸고, 재게시도 약 9000개에 달했습니다. 댓글도 4000개가 넘게 달렸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브라힘 총리가 게시물을 올린 당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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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드래곤(GD·권지용)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공연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인스타그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드래곤(GD·권지용)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공연 영상을 공유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APEC 환영 만찬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전날인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빅뱅 지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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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인스타그램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펼쳐진 가수 지드래곤(GD)이 공연이 각국 정상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어제(1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 공연 영상을 올리며 “아펙에 정책과 무역 협상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아펙 대사로 활동 중인 케이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을 맡은 스펙타클한 갈라 디너쇼를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썼습니다. 웡 총리는 지드래곤의 노래 ‘홈 스위트 홈’을 배경음악으로도 올렸습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도 어제(1일) SNS에 지드래곤 공연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말레이시아 많은 케이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의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그의 공연 장면을 조금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경제장관도 오늘(2일) SNS에 지드래곤 공연 영상을 올렸렸고, 지드래곤 계정을 태그하며 “케이팝의 왕은 바로 당신인가요?”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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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APEC 정상회의 만찬서 공연 안와르 총리, 인스타에 영상 직접 올려 안와르 이브라힘(78) 말레이시아 총리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공연 영상을 직접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는 안와르 총리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이 신곡 '드라마(Drama)'를 부르는 약 30여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고 2일 보도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와르 총리는 공연 영상을 공유하며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이 오늘 밤 그의 공연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공연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KpopForever(케이팝 영원히)'라는 해시태그와 지드래곤 계정 태그도 달렸다. 안와르 총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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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가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고 있다. [TV 중계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7)이 아태 지역 정상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섰다. 이날 만찬 이후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열렸다.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APEC 정상 앞에서 10분간 공연을 이어갔다. 그는 “APEC 2025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지난해 10월 발표한 ‘파워’를 불렀다. 특별취재팀 =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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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후 진행된 문화 공연 '나비, 함께 날다' 무대에 섰다.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만찬에 초대돼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그는 "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히트곡 '파워'를 불렀다. 사진 MBC 유튜브 캡처 특히 지드래곤은 진주 장식 끈을 달아 한국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중절모를 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보이즈'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다. 이어 '드라마', '홈 스윗 홈' 등을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다. 지드래곤의 공연을 지켜보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 아누틴찬위라꾼 태국 총리의 아내인 티나논니라밋 여사가 휴대전화를 꺼내 무대를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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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가수 지드래곤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일 안와르 총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이 자신의 노래 '드라마'를 부르는 36초 길이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지드래곤은 10월31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문화공연 무대에 올라 3곡을 불렀습니다. 안와르 총리는 게시물에서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의 공연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그래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공연 일부를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K팝영원히'(#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도 붙였습니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좋아요'가 11만회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지 네티즌들은 "이건 아이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아빠 같다", "우리의 요청에 응해줘서 고맙다" 같은 댓글로 호응했습니다. (영상편집: 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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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화면 캡처 연합뉴스 [서울경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가수 차은우(본명 이동민)와 지드래곤(GD)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는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군복을 벗고 환영 만찬 사회자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이날 K팝과 K-컬쳐 홍보 차원에서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행사를 이끌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만찬 무대 중 유일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나섰다. 그는 무대 후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약 10분 동안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3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APEC 2025 홍보대사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자신을 짤막하게 소개했다. 특히 '파워' 무대에서 지드래곤은 중절모에 진주 장식 끈을 매달아 마치 한국 전통 갓을 쓴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