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쓴 지드래곤 등장하자 촬영 집중하는 APEC 정상들…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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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왼쪽) 캐나다 총리가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5.10.31 연합뉴스TV 화면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이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무대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25.10.31 연합뉴스TV 화면 “나우 아이 갓 더 파워, 더 파워 파워.” 한국 전통 의관인 ‘갓’을 쓴 한류그룹 ‘빅뱅’ 멤버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대표 솔로곡 ‘파워(power)’를 부르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꺼내 그의 무대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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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가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가수 지드래곤.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이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가수 지드래곤./ 연합뉴스TV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7)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섰다. 지난달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열렸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지드래곤은 이날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무대에 올라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그는 “APEC 2025 홍보대사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짧게 자신을 소개하고 첫 곡으로 작년 10월 발표한 ‘파워’를 불렀다. 특히 지드래곤은 중절모에 진주 장식 끈을 매달아 한국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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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만찬 빛낸 K스타들…정상들 휴대폰 촬영 드론·로봇·합창단 어우러진 초대형 문화 갈라쇼 RM "K팝은 비빔밥…다양성 조화로 세계 연결"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 갓 더 파워(I got the power) 더 파워 파워 업 파워.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지드래곤 '파워' 중)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올라 K팝의 '파워'(힘)를 보여줬다.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열린 이날 문화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약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파워'를 시작으로 '드라마',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등 세 곡을 열창했다. 그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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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총리, SNS에 지드래곤 APEC 공연 공유 현지서 “아이들 소원 들어주는 아빠” 반응 폭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연합뉴스·이브라힘 총리 SNS 안와르 이브라힘(78) 말레이시아 총리가 K팝 대표주자인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브라힘 총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드래곤의 ‘드라마’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지드래곤이 활약한 순간들을 전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K팝영원히’(#KpopForever)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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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K컬처 향연 李 “APEC 국가들, 만파식적의 선율로 거듭나길” 에드워드 리 메뉴 총괄, 건배주엔 유자 생막걸리 李-시진핑 귀엣말 나누는 장면도 포착 지드래곤, 차은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한 31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각국 정상,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이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온갖 파란을 없애는 신화 속 피리인 만파식적을 언급하며 “천년의 세월을 넘어 이곳 경주에서 APEC 회원국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만파식적의 선율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제공 이 대통령은 “신라라는 국호에는 ‘나날이 새롭게 사방을 아우른다’는 뜻이 담겨있다”며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딛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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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이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공연을 시작하자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APEC 2025 KOREA’ 유튜브 갈무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일부 정상들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공연을 하자 일제히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나누며 지드래곤의 무대를 지켜봤다. 이날 공식 환영 만찬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21개 APEC 회원 및 초청국의 정상 부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맡았다.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공연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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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드래곤(GD·권지용)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공연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인스타그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드래곤(GD·권지용)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공연 영상을 공유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APEC 환영 만찬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전날인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빅뱅 지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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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가 31일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의 공연을 촬영하고 있다. [TV 중계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7)이 아태 지역 정상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섰다. 이날 만찬 이후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열렸다.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APEC 정상 앞에서 10분간 공연을 이어갔다. 그는 “APEC 2025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지난해 10월 발표한 ‘파워’를 불렀다. 특별취재팀 =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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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후 진행된 문화 공연 '나비, 함께 날다' 무대에 섰다.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만찬에 초대돼 10분간 공연을 펼쳤다. 그는 "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히트곡 '파워'를 불렀다. 사진 MBC 유튜브 캡처 특히 지드래곤은 진주 장식 끈을 달아 한국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중절모를 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보이즈'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다. 이어 '드라마', '홈 스윗 홈' 등을 부르며 무대를 이어갔다. 지드래곤의 공연을 지켜보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알베르토 반 클라베렌 칠레 외교장관, 아누틴찬위라꾼 태국 총리의 아내인 티나논니라밋 여사가 휴대전화를 꺼내 무대를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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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말레이시아 총리 등 SNS에 올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지드래곤(GD)이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한 가운데, 각국 정상들이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자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 공연 영상을 올리며 “아펙에 정책과 무역 협상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아펙 대사로 활동 중인 케이팝 스타 지드래곤이 진행을 맡은 스펙타클한 갈라 디너쇼를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싱가포르 국민들은 “지드래곤을 싱가포르로 데려와 주세요” “싱가포르에서 빅뱅 콘서트가 열리게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웡 총리는 지드래곤의 노래 ‘홈 스위트 홈’을 배경음악으로도 올렸다. 전날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마크 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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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의 APEC 공식 환영 만찬 모습을 직접 촬영해 공유했다. (사진/뉴시스)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안와르 이브라힘(78) 말레이시아 총리가 K-팝 가수이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명예홍보대사인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의 환영 만찬 무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해 화제입니다. 이브라힘 총리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 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지드래곤의 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하루도 안 돼 하트가 10만 개 넘게 달렸고, 재게시도 약 9000개에 달했습니다. 댓글도 4000개가 넘게 달렸습니다. 지드래곤은 이브라힘 총리가 게시물을 올린 당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