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차 북미·유럽 이어 아태·호주 판매 검토 중"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31 1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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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12:01:14 oid: 018, aid: 000615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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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국내사업본부장 '재팬 모빌리티쇼'서 밝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수소전기차를 유럽, 북미에서 양산한 뒤 수소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미디어와 만나 “올해 유럽, 북미에서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고 현지 인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유럽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미국, 유럽, 중국, 한국 등이 수소 인프라가 좀 갖춰 있는데 아시아태평양, 호주지역 쪽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이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미디어와 인터뷰 중이다(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현대차(005380)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수소차 ‘넥쏘’ 신모델을 출품했다. 일본은 토요타, 혼다 등 브랜드에서 수소차를 보유 중이다. 정 부사장은 “우리도 201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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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12:01:11 oid: 015, aid: 00052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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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재팬모빌리티쇼 2025 참가 넥쏘 첫 공개…내년 상반기 日출시 정유석 부사장·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인터뷰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넥쏘 시트를 젖혀서 승차감을 살펴보는 일본인이 있었는데, 도요타 직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됐다'고 했어요."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 내에 마련된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공동취재단이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과의 인터뷰 중 한 질문에 이러한 언급이 나왔다. 이어 '이 차가 한국에서 얼마에 팔리나'라고 물어봐 답해줬더니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세대 신형 '디 올 뉴 넥쏘'를 재팬모빌리티쇼에서 일본에 처음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인터뷰 중에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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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1 12:00:00 oid: 417, aid: 0001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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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모빌리티쇼] "일본, 수소 인프라 부족… 가격·규제 등이 해결 과제"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일본 시장에서 넥쏘 출시의 상징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정 부사장의 모습.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수소차 양산에 있어 2세대 넥쏘 출시는 큰 의미입니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출장기자단과 만나 "아직까지는 수소 인프라가 성숙되지 않아 후속 모델이 나오는 주기가 길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서 7년 만에 선보인 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최초로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현지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정 부사장은 "현대차는 탄소 중립을 모토로 일본 시장에 재진출했다"며 "전기차(EV)에서 나아가 수소전기차(FCV)까지 선보였다는 점은 '친환경'이라는 방향성 속에서 일본 시장을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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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1 12:00:00 oid: 029, aid: 00029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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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오른쪽) 현대차 부사장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 일본법인장이 지난 29일 재팬 모빌리티쇼 2025가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 내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자동차협회 제공 “현대자동차는 일본에 친환경차 보급을 목표로 들어왔다. 이를 위해 전기차에 이어 수소전기차도 판매하게 됐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29일 재팬 모빌리티쇼 2025가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 내 현대차 회의실에서 한국자동차협회 기자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넥쏘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대차는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넥쏘를 일본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넥쏘는 현대차의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2세대 모델로, 일본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인터뷰에 함께 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 법인장은 “현대차가 모든 파워트레인에 대해 미래 지향적이다라는 것을 일본 시장에 보여주고자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 넥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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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3:11:01 oid: 421, aid: 000857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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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 타보면 호평 일색…매달 800건 시승, 5% 차량 계약" 넥쏘 2세대 첫선, 내년 상반기 판매…"내년 상반기 유럽서도 출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 일본법인장이 29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공동취재). 2025.10.29. (도쿄=뉴스1) 김성식 기자 "현대자동차는 일본 시장에서 고객분들에게 A 목적지에서 B 목적지까지 가장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자동차(005380) 일본법인장은 29일 도쿄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전시장에서 일본 시장 재진출 3년을 맞아 '현대차는 일본 고객에게 어떤 이미지인가'를 묻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취재진에 이같이 답변했다. 시메기 법인장은 "현재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아직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시승을 굉장히 고집스럽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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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1 12:00:00 oid: 277, aid: 000567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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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본부장, 재팬모빌리티쇼서 韓취재진 인터뷰 신형 넥쏘 日서 내년 상반기 판매…"시장여건, 긍정적" 현대자동차가 수소 전기차 판매지역을 일본과 유럽, 북미권까지 늘리기로 했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아직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포석이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29일 재팬모빌리티쇼2025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지 인증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는 유럽과 북미권에서도 신형 넥쏘를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수소차 관련 인프라를 갖춘 곳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호주 지역까지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팬모빌리티쇼2025에 전시된 현대차 신형 넥쏘. 수소 전기차로 일본에 처음 공개됐다. 내년 상반기 중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신형 넥쏘를 일본에 처음 공개했다. 2018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7년 만에 내놓은 2세대 신형으로 앞서 지난 4월 국내에 먼저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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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12:00:00 oid: 003, aid: 001357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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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차 '넥쏘' 일본 시장에 첫선 日, 수소차 시장 있지만 보급 속도 더뎌 높은 수소 가격·많은 규제 탓…개선 논의 日 법인장 "수소 충전소 구축 계획 없어" [도쿄=뉴시스]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HMJ) 법인장(왼쪽)과 정유석 현대차 부사장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뉴시스]박현준 기자 = "수소 인프라 등 판매 환경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현대차가 일본에서 후속 모델을 출시했다는 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29일 '재팬 모빌리티쇼 2025'가 열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만난 정유석 현대차 부사장은 '디 올 뉴 넥쏘(넥쏘)'의 일본 진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정 부사장은 "현대차는 ix35 수소차를 시작으로 2018년 1세대 넥쏘를 선보였고, 이번에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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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5:32:39 oid: 008, aid: 000527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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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오른쪽)과 시메기 토시유키 현대차일본법인(HMJ) 법인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현대자동차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북미·유럽·아시아태평양·호주 등에서도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판매를 추진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년 상반기 내로 유럽에서 디 올 뉴 넥쏘 판매가 개시될 것"이라며 "아태, 호주 지역에 출시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출시한 1세대 '넥쏘'를 업그레이드 한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출시했고 유럽과 북미 판매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내년 상반기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1세대 넥쏘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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