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걸그룹 르세라핌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서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발’에서 젠슨 황은 “요즘 세상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 아시죠? K팝이잖아요. 여러분 르세라핌의 대단한 무대를 보시겠습니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가 그래픽 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였다. 르세라핌은 특별 공연자로 나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로 무대를 시작한 르세라핌은 대표곡 ‘언포기븐’(UNFORGIVEN)과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들려주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화답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스파게티’는 글...

르세라핌./ 뉴시스 K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 주관 행사에 초청받아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주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이 열렸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GPU(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이날 르세라핌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무대에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르세라핌을 소개했다. 그는 “이제는 아무도 팝이나 락앤롤, 재즈를 듣지 않는다. 세계인이 지금 뭘 듣는지 아는가? 모두 K팝을 듣는다”며 “오늘 밤 르세라핌의 대단한 무대를 볼 것...

유일하게 초청받은 K팝 걸그룹 르세라핌 엔비디아 행사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 주관 행사에 초청받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1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어제(30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엔비디아 주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다. 엔비디아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GPU(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르세라핌은 이날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그레이트 퍼포머(Great Performer)”라고 이들을 직접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4일 발매된 싱글 1집의 타이틀곡 ‘스파게...

엔비디아 행사 출연한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 행사에서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을 소개하면서 K-팝의 인기를 관객들에게 알렸다. 31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전날 서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초청받아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 CEO는 “요즘 세상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 아시죠? K팝이잖아요. 여러분, 르세라핌의 대단한 무대를 보시겠습니다!”라며 르세라핌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엔비디아가 그래픽 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르세라핌은 특별 공연자로 나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대표곡 ‘언포기븐’(UNFORGIVEN)과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화답한...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 주관 행사에 초청,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 행사에서 무대를 꾸민 K-팝 걸그룹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3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전날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엔비디아 주관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서 특별 공연을 가졌다. 엔비디아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GPU(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르세라핌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그레이트 퍼포머(Great Performer)”라고 르세라핌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4일 오후 1시 발매된 싱글 1집의 타이틀곡 ‘스파게티(SPAGHET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