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26', 5주째 1위 질주…구병모 '절창' 2위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31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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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08:48:17 oid: 421, aid: 000857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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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위버멘쉬' 8위로 10위권 진입 교보문고 최신 주간(10월 23~29일) 종합 베스트셀러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내 경제 전망서 분야를 대표하는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이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30일 발표한 최신 주간(10월 23~29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6'은 5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구병모의 장편소설 '절창'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타인의 상처에 손을 대면 그의 생각을 말 그대로 ‘읽을’ 수 있다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 탱고'는 종합 3위에 올랐다.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다크 심리학'은 4위로 집계됐다.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0'는 5위, 김도윤의 '머니 트렌드 2026'는 6위, 송길영의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은 7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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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5:03:11 oid: 018, aid: 000615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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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경제경영 서적 인기 채상욱 '달러 자산 1억…' 판매 16배 급증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경제경영 분야 트렌드 전망서가 서점가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6' 표지. (사진=미래의창) 30일 예스24가 발표한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선 경제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트렌드 코리아 2026’은 같은 날 교보문고가 발표한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 유튜버 ‘채부심’ 채상욱의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5일 유명 경제 유튜브 ’삼프로TV‘에 출연한 뒤 예스24에서 전주 대비 약 16배 판매가 급증,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5년차 전업투자자 ’전황‘ 이종호의 신작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이 차지했다. 지난 22일 출간 이후 40대 남성(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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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7:01:46 oid: 277, aid: 000567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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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1위 석권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이 5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저력을 뽐냈다. 경제경영서의 인기가 이어지며, 경제 전문 유튜버 '채부심' 채상욱의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이 2위, 15년 차 전업투자자 '전황'의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니체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위버멘쉬'가 4위에 자리했고, 95만 구독자를 보유한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이 5위에 올랐다. 경제경영 분야 도서의 뜨거운 인기가 돋보인 한주였다. '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2위)는 지난 25일 유명 경제 유튜브 '삼프로TV'에 저자 채상욱 애널리스트가 출연한 이후, 전주 대비 약 16배 판매가 급증했다. 특히 투자 전략에 관심이 많은 50대 남성(22.4%)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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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1 09:21:11 oid: 079, aid: 00040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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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흔 제공 AI와 한국문학이 서점가를 주도하고 있다. 교보문고가 31일 발표한 10월 4주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6'이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AI가 바꿀 미래 소비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한 이번 책은 'AI 대전환의 시작점'이라는 주제 아래 연령·세대별 변화를 읽어내며 꾸준히 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구병모의 '절창'이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탱고'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랐다. '절창'은 인간의 고통과 기억을 언어로 구원하는 작가 특유의 서정성이 호평받으며, 출간 이후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탄 탱고'는 종말 이후의 인간을 탐구한 실존주의적 작품으로, 노벨상 수상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한국소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성해나의 '혼모노'(9위), 양귀자의'모순'(10위),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11위) 등이 꾸준한 판매세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문학 시장에서 '한국문학의 저력'이 다시 확인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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