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가을 만끽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4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 금호꽃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밭 사이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10.24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안동 2도, 포항 5.5도, 대구 2.1도 등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이 16∼1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낮과 밤 기온이 15도 넘게 차이가 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기온이 낮고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기사 본문
하루 안에도 기온이 크게 널뜁니다. 오늘 아침에는 평년기온을 밑돈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였는데요. 낮에는 볕이 내리쬐며 이맘때 가을 날씨로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지금은 다시 찬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일교차 큰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기온 변화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에 7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살펴보시면 부산 21도, 서귀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이동하신다면 안전운전에도 신경 쓰셔야 되는데요. 경기 동부와 충청, 강원 내륙과 경북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한편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날씨 전해드립니다. 날이 맑은 가운데 모레까지 20도 가까이 오르며 온화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비...
기사 본문
오늘 낮부터 추위가 물러가고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주말까지는 평년 기온을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지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걷히겠고요. 내일도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 기온 7로 시작해서 낮에는 19도, 강릉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에 광주와 대구가 19도, 부산은 21도까지 올라서 아침과의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 사이 중부와 호남,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이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MBN #김다영 #날씨 #일...
기사 본문
어제는 때 이른 추위가 절정을 보이며 거리에서 패딩을 꺼내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6.2도, 진주와 순천 등 곳곳에서 0도 안팎으로 시작했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가까이 무척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하늘표정 맑게 드러나며 낮부터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과 대전, 대구 18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에이펙이 개최되는 경주도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고, 별다른 비소식 없이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주말 사이 중부와 제주, 호남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다음 주 초반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박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