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큰 일교차·새벽 안개 주의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31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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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30 17:46:12 oid: 002, aid: 00024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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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평년 수준 18~20도, 새벽엔 한 자릿수 '쌀쌀' ▲31일 오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에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인 19도를 기록했으나 아침 출근길 기온은 한 자릿수로 쌀쌀했다. 밤사이 기온은 10~13도로 예보됐으며 새벽 기온도 7~10도로 크게 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인 31일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부터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9도, 청주·천안 20도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로 인한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10-31 08:51:07 oid: 001, aid: 00157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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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7∼22도 등 평년기온…일요일 낮부터 추워지며 내주 월요일 겨울 추위 안개 속 산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0월 마지막 날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고 밤부터 수도권 등에 비가 조금 오겠다. 오전 8시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가 껴있다. 경북 청송은 현재 가시거리가 90m로 100m에 못 미친다. 오전 10시께까지 경기남동부·충청내륙·전북동부·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나머지 내륙은 가시거리 1㎞ 미만 안개로 뒤덮여있겠다. 강·호수·골짜기 주변은 다른 지역보다 안개가 짙겠다. 내륙 공항에선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제주는 남쪽 해상에 저기압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이와 별도로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 등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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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1 08:34:22 oid: 003, aid: 00135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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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22도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전국 내륙과 서해안 등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5.06.2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31일 금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기남동부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전까지 제주도에,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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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05:01:14 oid: 018, aid: 000615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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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 일교차 커 옷차림 주의해야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인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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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30 17:43:11 oid: 654, aid: 000014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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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평년기온 유지…일요일에 기온 5∼10도 하강 ▲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인 30일 춘천 도심이 짙은 안개에 덮여 있다. 방도겸 기자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 등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겠으니 출근길에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내륙에도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끼겠다. 내륙 공항에서는 안개 탓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창원 11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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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1 00:01:11 oid: 119, aid: 000301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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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전국이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등은 5㎜ 안팎이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9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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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30 17:38:12 oid: 660, aid: 000009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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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저녁 이후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mm △인천·경기서해안 5~10mm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5mm 안팎입니다. 제주도는 그 다음날인 11월 1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최고기온은 17~22℃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7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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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31 00:01:36 oid: 629, aid: 000043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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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예고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출근길을 지나고 있다. 낮 동안 충청과 호남 지역부터 다시 시작돼서 밤이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부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쏟아지며 경기 내륙과 영서 북부,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 지역에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제주와 수도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는 이날 새벽과 오전 사이 제주에,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 5㎜ 안팎 등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주요 도시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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