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짙은 안개…밤부터 중부 곳곳 비[날씨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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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어제는 하늘이 맑게 드러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 즐기기 좋았는데요. 오늘도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전국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오전까지 경기와 충청, 전북과 경북을 중심으론 짙은 안개도 끼겠습니다. 이들 지역은 200m 앞을 보기 힘든 곳도 많겠고요. 비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곳곳으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11.4도, 대전 7.5도, 세종 6.1도 보이고 있고요. 남부 지방도 보시면, 대구 6.6도, 광주 9.1도 보이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는 6.5도로, 아침은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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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큰 일교차만 주의하신다면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며,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도 오늘 아침엔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9도까지 크게 오르며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고요. 하늘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욱하겠고요.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밤사이엔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토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해안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11.4도 등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에도 대부분 어제보다 더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대전 20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19도, 광주와 부산 21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리는 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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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사이에도 기온의 변화가 들쑥날쑥합니다. 오늘(31일)까지는 대체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밤사이 내리는 비가 또 한 차례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비는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겠고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예상되고요. 이 비는 토요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 내내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경기와 충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높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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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사이에도 계절의 변화가 크게 실감이 날 만큼 기온이 들쑥날쑥합니다. 오늘(30일)은 낮에 겉옷 없이도 활동하기 수월했는데요. 내일까지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밤사이 내리는 비가 또 한 번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비는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겠고, 양은 5에서 1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겠고요. 이 비는 토요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치고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 내내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경기와 충청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주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강도는 지난번과 비슷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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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은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특히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수 있어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경북 경주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현재 기온은 7.2도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19까지 오르겠습니다. 행사 중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지만 오늘 오후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밤부터는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입니다. 서울이 11,4도로 어제보다 같은 시각보다 3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대전 7.3도, 대구 6.6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3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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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내일까지 하늘에 구름이 끼겠고,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며 일교차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중부와 호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제주에 5~20mm, 중부와 호남에 5~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에 머물겠고, 월요일 아침에는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면, 서울이 11.4도, 강릉 11도, 전주가 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대구가 19도, 전주와 광주, 부산은 2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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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월도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31일)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주말부터는 북쪽에서 또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겠고,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에 그치며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출근길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습니다. 출근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새벽 사이 중부와 호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밤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춘천이 6.1도, 대구 6.6도로 시작해 낮 기온 춘천, 대구 19도, 광주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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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기온 변화가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과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후 일요일부터 찬 바람이 일시적으로 강해지면서 예년보다 쌀쌀해지겠고, 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하지만 예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월요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이후 다음 주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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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중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아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평소보다 시야가 많이 답답합니다. 특히 강원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200m 앞을 보기 힘든 곳이 많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걷히겠지만 오늘 전국 하늘빛이 종일 흐리겠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곳곳으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북부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요. 밤사이 그 외 중부와 호남, 제주로 비구름이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길게 이어지지도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11.4도, 대전 7.3도, 춘천 6.1도 보이고 있고요.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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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호남에 5~10mm 사이, 제주도에는 5~20mm 등으로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19도, 광주와 부산 2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에 비가 그치고 나면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에 머물겠고 월요일 아침엔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 추위는 다음 주 중반에 누그러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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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한 날씨지만, 어제보다는 높은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 11도 등 중부지방은 3도~12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에는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서울과 동두천, 춘천의 낮기온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부산 21도가 예상되고, 주말인 내일까지는 예년 이맘때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6~12시)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밤(18~24시)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에 곳에 따라 비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소량의 비가 더 오는 곳 있겠는데요. 예상 강우량은 대부분 5~10mm로 많지 않겠고, 제주도는 최고 20mm이상의 비가 오는 곳 있겠습니다. 한편 11월의 첫 주일인 모레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며 날씨가 추워지겠는데요. 기온변화가 심한 계절인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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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내일과 모레, 경주의 하늘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경주의 기온이 7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9도까지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와 호남의 하늘이 차츰 흐려지겠고, 밤사이 약간의 비도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의 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전주와 제주의 낮 기온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8도로 출발해 한낮엔 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까지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이주현 ■ 제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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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밤부터는 중부 곳곳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안개는 차츰 걷히겠지만 오늘 전국 하늘빛이 종일 흐리겠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퇴근길 무렵부터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곳곳으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북부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요. 밤사이 그 외 중부와 호남, 제주로 비구름이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요. 길게 이어지지도 않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11.4도, 대전 7.5도, 세종 6.1도 보이고 있고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는 7.4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침은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9도 대전 20도 광주 2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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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침엔 쌀쌀했지만 한낮엔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충북 괴산의 은행나무길은 황금빛으로 곱게 물들었고요. 나들이객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요. 밤사이 북쪽에서 약한 기압골이 지나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5에서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경주를 비롯한 영남 곳곳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북쪽 찬 대륙고기압이 다시 강하게 확장하겠고요. 주말부터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월요일 아침에는 2도까지 낮아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찬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와 충청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0도, 대구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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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큰 일교차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는데요. 낮이 되면 서울과 경주가 19도, 순창은 21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 새벽에는 그 밖의 중부와 호남으로 확대됐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 안팎으로 많지 않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도 중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 8도로 시작해서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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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행사가 진행 중인 경북 경주는 지금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늘 아침엔 6.1도까지 내려가 쌀쌀했지만, 한낮엔 19도까지 올라가 포근해 기온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은 경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제주도에, 밤엔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5에서 20, 중부와 전라도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엔 또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 일요일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엔 서울이 1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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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낮동안 예년 이맘때보다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제주와 서귀포의 낮 기온 22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1에서 2도가량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내일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그리고 다시 모레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곳곳에 비가 지나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수량은 5에서 20mm가 예상되고요.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지역별로, 또 시간대별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안덕과 대정 16도, 한낮에는 안덕 22도, 대정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조천의 낮 기온은 20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11도에서 16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남쪽바깥 먼바다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10도, 인천 11도, 한낮에는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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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 쌀쌀함이 덜하겠고요. 한낮 기온도 19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내일 밤사이에는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경주는 주말 낮까지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일 오후 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대부분 평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 7도, 대구는 8도로 출발하겠고요. 광주 한낮 기온은 20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지난 뒤 주말 오후부터는 점차 찬바람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