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김건희, 2023년 2월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김건희가 대통령이냐?"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9 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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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2025-10-29 13:32:10 oid: 657, aid: 000004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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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의원은 10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갈아신지 않고 구두를 신은 채 어좌에 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월에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앉았으니 9월에 경복궁 어좌에 못 앉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또 "당시 고궁 해설사가 김건희 씨 방문 당시 해설한 해설 일지에 VIP라고 적혀 있다"며 "VIP는 대통령에게만 쓰는 표현 아니냐, 김 씨가 대통령이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양 의원은 김 씨가 구두 차림으로 어좌에 앉았다는 증거를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황성운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은 "그날 함께 가지 않아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고, 정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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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17:05 oid: 421, aid: 00085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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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창덕궁, 경복궁, 비원 등 고궁을 총 9차례 비공식 방문한 것이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김교흥 문체위 위원장은 "총 15회 방문 중에서 공식적인 행사를 빼면 아홉 번을 개인적으로 다녀갔다"며 "고궁을 내 집처럼 왔다 갔는데 총괄했던 문체비서관이 드러난 것 이외에 전혀 모른다고 답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종묘 망묘루에서 지인들과 편법 비공개 차담회를 열고 경복궁 근정전에 들어가 어좌(용상)에 앉는 등 국가유산 사유화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월에 창덕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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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9 13:23:14 oid: 214, aid: 000145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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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갈아신지 않고 구두를 신은 채 어좌에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월에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앉았으니 9월에 경복궁 어좌에 못 앉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의혹 제기하는 양문석 의원 양 의원은 또 "당시 고궁 해설사가 김건희 씨 방문 당시 해설한 해설 일지에 VIP라고 적혀 있다"며 "VIP는 대통령에게만 쓰는 표현 아니냐, 김 씨가 대통령이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양 의원은 김 씨가 구두 차림으로 어좌에 앉았다는 증거를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황성운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은 "그날 함께 가지 않아 모르는 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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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9 16:07:10 oid: 437, aid: 000046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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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근정전 '왕의 의자' 어좌에 앉은 김건희 여사 그런데… 처음이 아니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복궁 근정전에 용상, 어좌가 있는 것처럼 창덕궁 인정전에도 용상, 어좌가 있습니다. 여기에 김건희가 앉습니다. 인정전에서 용상에 한 번 앉아봤습니다. 그해 2월에 이미 앉았어요. 그리고 그해 9월에 근정전 가서 또 용상에 앉습니다. -- 2023년 2월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도 앉았다? 경복궁 근정전 때와 다른 점은…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발주머니에 구두를 넣고 슬리퍼를 착용하는데, 이날 김건희는 구두를 신고 들어갑니다. 2월달은 겨울입니다. 그해 9월달은 여름 날씨입니다. 춥다고, 발 시리다고, 그냥 슬리퍼를 안 신고 구두를 신고 인정전을 들어갑니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실 '주술' 의혹 제기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른쪽이 광화문 (경복궁) 천장 그림이고요. 왼쪽이 대통령실 천장 그림입니다. -- 대통령실 천장과 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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