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CEO "플랫폼 잘 활용해야…AI 시대에 저널리스트 늘 것"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31 0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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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2:04:54 oid: 001, aid: 001571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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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사 최초로 오픈AI와 파트너십으로 주목…"LLM플랫폼이 적극적"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 참석 루이 드레퓌스 르몽드 그룹 CEO [촬영 이세원]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지난해 프랑스 언론사 최초로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어 주목받은 르몽드 그룹의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CEO)는 레거시 미디어가 "플랫폼 기업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30일 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 대담자로 참석한 드레퓌스 CEO는 오픈 AI와의 협상에 임하면서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에서 당신들이 돈을 벌 것이고 그 데이터는 결국 저널리스트가 만든다는 관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하고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플랫폼과의 거래는 콘텐츠를 넘겨주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으며 실용적 접근을 해야 한다"면서 "대형언어모델(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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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31 04:30:13 oid: 469, aid: 000089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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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르몽드, 기자 수 늘려 佛 언론 최초 오픈AI와 파트너십도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서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과 대담 진행 루이 드레퓌스 프랑스 르몽드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언론사 디지털 전환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프랑스 르몽드 그룹의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인간 저널리스트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I 기술과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되, 이를 통해 기자 수를 늘리는 등 뉴스룸(편집국)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드레퓌스 CEO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 의 기조 발표자로 나서 르몽드의 디지털·AI 전략과 성과를 소개했다. 르몽드는 지난해 말 기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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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7:50:13 oid: 009, aid: 00055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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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드레퓌스 르몽드 CEO 챗GPT·스포티파이와 협업 신규 독자 확보하는 데 주력 영어판 발매하며 세계화 시도 AI 시대에 오히려 사람에 투자 독자 수요 따라 저널리즘 강화 "AI, 기회라는 믿음이 중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언론사 르몽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본다. 기술 투자에 혈안이 된 시류 속에서도 기자 고용을 늘린 이유다. 2010년 310명이던 기자 수는 현재 560명이 됐고, 이들이 더 많은 분야에 더 깊이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독자를 늘려 왔다. 올해 전체 구독자는 66만여 명에 달하고, 이 중 90%가 디지털 구독자다. AI가 사람을 대체할지 모른다는 대전환의 시기에 오히려 정반대의 길에서 거둔 성과다. 15년간 르몽드 그룹의 대표를 맡고 있는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CEO)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저널리즘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디어 산업의 중심은 저널리스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레퓌스 CEO는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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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30 21:33:09 oid: 422, aid: 000079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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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최초로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어 주목받은 르몽드의 루이 드레퓌스 CEO가 "전통 언론매체가 AI플랫폼 기업이 제공하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늘(30일) '언론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 참석한 드레퓌스 CEO는 오픈 AI와 협상 과정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AI 플랫폼이 잠재적인 유료 구독자와 만나는 경로"라면서 "AI의 도움을 받아서 더 많은 저널리스트가 효과적으로 많은 기사를 만들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르몽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SBS Biz 2025-10-30 13:27:11 oid: 374, aid: 00004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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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사 최초로 오픈AI와 파트너십으로 주목 [루이 드레퓌스 르몽드 그룹 CEO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프랑스 언론사 최초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어 주목받은 르몽드 그룹의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CEO)는 레거시 미디어가 "플랫폼 기업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30일 말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언론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 대담자로 참석한 드레퓌스 CEO는 오픈 AI와의 협상에서 "우리가 제공한 데이터에서 당신들이 돈을 벌 것이고 그 데이터는 결국 저널리스트가 만든다는 관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하고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는 "플랫폼과의 거래는 콘텐츠를 넘겨주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으며 실용적 접근을 해야 한다"면서 "대형언어모델(LLM)이 훔쳐 온 정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플랫폼 업계에 투명하게 보여주고 납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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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2025-10-31 10:54:14 oid: 127, aid: 000003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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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언론재단 주최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 르몽드 "AI, 기자 대체 못 해"… 2010년 대비 기자 수 2배 늘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언론이 살아남기 위해선 ‘AI 기술’이 아니라 ‘인간 기자’에 투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선 AI 시대 언론의 생존 공식은 역설적으로 독자와의 인간적 연결을 강화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다며 언론이 뉴스룸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루이 드레퓌스 프랑스 르몽드 그룹 CEO는 “2010년부터 뉴스룸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투자에 박차를 가해 당시 310명이던 기자 수를 올해 560명으로 2배 가까이 늘렸다”며 “많은 독자에게 도달하려면 더 폭넓은 주제를 다뤄야 하고 그러려면 더욱 많은 기자가 필요했다. AI 기술이 아닌 기자를 채용하는 데 투자한 것이 바로 우리의 성공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30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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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09:49:06 oid: 009, aid: 000558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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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드레퓌스 佛르몽드 CEO AI 시대에 오히려 사람에 투자 독자 수요 맞춰 저널리즘 강화 안팎 AI 전문가 손잡고 투트랙 “AI는 기회라는 믿음이 중요” 30일 방한한 프랑스 르몽드 그룹의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AI 시대 독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프 랑스를 대표하는 언론사 르 몽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본다. 기술 투자에 혈안이 된 시류 속에서도 기자 고용을 늘린 이유다. 2010년 310명이던 기자 수는 현재 560명이 됐고, 이들이 더 많은 분야에 더 깊이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독자를 늘려왔다. 올해 전체 구독자는 66만여 명에 달하고, 이 중 90%가 디지털 구독자다. AI가 사람을 대체할지 모른다는 대전환의 시기에 오히려 정반대의 길에서 거둔 성과다. 15년간 르 몽드 그룹의 경영 대표인 루이 드레퓌스 최고경영자(CEO)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매일경제와 만나 “저널리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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