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엔 제주, 밤에 수도권·충청·강원 가을비…기온 평년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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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아침 최저 5~13도·낮 최고 17~22도…서해안엔 천둥·번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인근에서 까마귀가 감을 쪼아 먹고 있다. 2025.10.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0월 마지막 날인 금요일 31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겠으나, 최저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는 등 계속 쌀쌀하겠다. 제주와 수도권, 강원·충남에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한반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기압골 영향을 받겠고, 제주 남쪽 해상은 그보다 빨리 기압골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제주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엔 밤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1월 1일까지 서해5도 5~20㎜, 인천·경기 서해안 5~10㎜,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5㎜ 내외, 충남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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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예고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출근길을 지나고 있다. 낮 동안 충청과 호남 지역부터 다시 시작돼서 밤이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부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쏟아지며 경기 내륙과 영서 북부,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 지역에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제주와 수도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는 이날 새벽과 오전 사이 제주에,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 5㎜ 안팎 등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주요 도시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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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하늘…아침 출근길에는 ‘안개 주의’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인 오는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겠다. 다만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지난 16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수 일원에 빗물을 머금은 가을꽃 해국이 활짝 펴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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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평년기온 유지…일요일에 기온 5∼10도 하강 ▲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인 30일 춘천 도심이 짙은 안개에 덮여 있다. 방도겸 기자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 등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겠으니 출근길에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내륙에도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끼겠다. 내륙 공항에서는 안개 탓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창원 11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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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저녁 이후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mm △인천·경기서해안 5~10mm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5mm 안팎입니다. 제주도는 그 다음날인 11월 1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최고기온은 17~22℃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7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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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평년기온 유지…일요일에 기온 5∼10도 하강 가을 안개 자욱한 판문점 가는 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 등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겠으니 출근길에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내륙에도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끼겠다. 내륙 공항에서는 안개 탓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19도, 인천 11도와 18도, 대전 7도와 20도, 광주 10도와 20도, 대구 8도와 19도, 울산 10도와 18도, 부산 13도와 21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온은 토요일인 11월 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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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2도…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서울·경기내륙 5㎜ 강수…서해안은 돌풍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중부지방에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통제된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8.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금요일인 오는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전국이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등은 5㎜ 안팎이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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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출근길 짙은 안개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아지겠다. 나머지 내륙 지역도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지겠다. 내륙 공항의 경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탑승 전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주에는 3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으며,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다. 11월 1일 새벽에는 중부지방 대부분과 호남, 오전 중에는 강원과 제주 곳곳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제주 5∼20㎜,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울릉도·독도 지역에 5∼10㎜, 서울·대전·세종 등 중부내륙 지역은 5㎜ 안팎이다. 충북과 호남에는 5㎜ 미만으로 예상됐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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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2도…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서울·경기내륙 5㎜ 강수…서해안은 돌풍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6일 오후 인천 남동구 구월로에서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09.1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중부와 전라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전국이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인천·경기서해안 5~10㎜,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충청권 등은 5㎜ 안팎이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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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현 수준 기온 유지 전망…일요일 다시 추워져 강진만 갈대밭에서 느끼는 가을정취 (강진=연합뉴스) 29일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는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29 [전남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최근 추위를 불러온 대륙고기압에서 분리돼 성질이 바뀐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4도, 인천 9.8도, 대전 5.7도, 광주 7.8도, 대구 5.9도, 울산 10.6도, 부산 13.5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현재 경기내륙·강원내륙·전부·경상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좁히는 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