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구름 많아…동부내륙 아침까지 ‘서리’[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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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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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캠퍼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단풍이 곱게 물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강릉에는 이달 들어 이틀을 뺀 나머지 20일간 계속 비가 내렸다. 2025.10.22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금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울산·경북 동해안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5㎜, 인천·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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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캠퍼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1일부터 1일까지 인천·경기 서해안 5~10㎜, 서울·경기 내륙, 강원도 5㎜ 안팎, 제주도 5~20㎜ 안팎 등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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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울산·경북 동해안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내륙, 강원 5㎜, 인천·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5∼10㎜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