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K팝은 비빔밥과 같아…다양성 존중이 성공 비결”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9 2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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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29 17:39:09 oid: 654, aid: 000014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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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출발은 '비영어권 음악의 실험대'였다" "해외 장벽을 무너뜨린 주체는 팬덤 아미(ARMY)"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해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2025.10.29 [공동취재]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무대에 올라 "K팝은 마치 비빔밥과 같다"며 "서로 다른 요소들이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든다"고 밝혔다. RM은 이날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K팝은 힙합, 알앤비(R&B),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등 서구의 음악 요소를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면서 한국 고유의 미학과 정서 제작 시스템을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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