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다시 찬 바람…다음 주 초 반짝 초겨울 추위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30 1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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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30 11:40:15 oid: 422, aid: 000079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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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추위 [연합뉴스 제공] 이번 주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나타난 가운데 주말부터 다시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31일(금) 밤과 1일(토) 오전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영남 내륙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11월 1~2일 예상 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제공] 비구름이 물러간 1일(토) 오후부터는 북쪽 대륙에서 고기압이 재차 확장하면서 한반도로 다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겠습니다. 1일(토) 낮부터 기온이 급감하겠고, 2일(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주말 내내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낮은 만큼 바깥활동 시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3일(월)은 찬 공기가 남하하는 데다, 복사 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가장 추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서울 기온 전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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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2:11:23 oid: 421, aid: 000857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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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전 일부지역 비 내리며 체감온도 더 끌어내릴 듯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토요일인 11월 1일, 전국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대륙고기압의 확장 영향으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5㎜ 안팎의 비가 내린 뒤 북서풍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1일엔 낮부터는 대륙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며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3~5도 낮아져 전국적으로 쌀쌀하겠고, 바람이 강한 서해안과 도서 지역에서는 순간적으로 돌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 해상에서는 서해상과 남해상 중심으로 풍랑이 예상돼 풍랑주의보 수준의 높은 파도가 일겠으며, 동해상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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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11:34:35 oid: 001, aid: 00157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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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부터 11월 1일 새벽 사이 비 조금…이후 기온 떨어져 토요일 낮부터 찬 북서풍 유입…다음주 초 아침 최저 1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번 주 초 수준 추위가 다음 주 초 다시 나타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오전 제주에 비가 오고 이후 밤부터 11일 첫날 새벽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호남에 5㎜ 안팎 적은 비가 내리고 경상내륙에 빗방울이 좀 떨어질 전망이다. 이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쪽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해오면서 11월 1일 낮부터 북서풍이 유입, 4일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도는 등 춥겠다. 이번 추위의 절정은 하늘이 맑은 밤 활발히 이뤄지는 복사냉각의 효과가 더해지는 11월 3일 아침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주말 기온 전망을 보면 토요일인 11월 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7~14도, 낮 최고기온이 14~20도겠으며 일요일인 2일은 3~13도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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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2:13:12 oid: 003, aid: 00135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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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전라권 5㎜ 안팎 비 비 그친 뒤 기온 하강…바람 불어 체감온도 하락 다음 주 후반부터 다시 온화한 날씨 회복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가 이어진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10.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금요일 밤부터 중부지방, 전라권 중심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30일 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내일(31일) 밤부터 토요일(11월 1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며 "일부 경상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불안정한 대기로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도 있다. 한 차례 비가 지나고 난 뒤 토요일 낮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오고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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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30 13:38:19 oid: 028, aid: 00027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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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한차례 비가 온 뒤, 이날 낮부터 전국적으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인 3일 절정에 이르고, 다음주 중후반에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30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에 한차례 비가 온 뒤, 1일 낮부터 기온이 급감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31일 오전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저기압이 지나며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 동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1일 새벽 사이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대류 불안정으로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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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3:28:07 oid: 009, aid: 00055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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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 초 수준 추위가 다음 주 초 다시 나타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오전 제주에 비가 오고 이후 밤부터 11일 첫날 새벽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호남에 5㎜ 안팎 적은 비가 내리고 경상내륙에 빗방울이 좀 떨어질 전망이다. 이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쪽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해오면서 11월 1일 낮부터 북서풍이 유입, 4일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도는 등 춥겠다. 이번 추위의 절정은 하늘이 맑은 밤 활발히 이뤄지는 복사냉각의 효과가 더해지는 11월 3일 아침에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주말 기온 전망을 보면 토요일인 11월 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7~14도, 낮 최고기온이 14~20도겠으며 일요일인 2일은 3~13도와 9~18도겠다.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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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3:39:16 oid: 215, aid: 000122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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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작과 함께 초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오전 제주에 비가 오고, 이후 밤부터 11일 첫날 새벽까지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는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호남에 5㎜ 안팎 적은 비가 내리고 경상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이후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이 산둥반도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11월 1일 낮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돼 4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추위의 절정은 하늘이 맑고 복사냉각이 강하게 나타나는 11월 3일 월요일 아침으로 예상된다. 주말 기온은 토요일인 1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이 7~14도, 낮 최고기온이 14~20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은 3~13도와 9~18도겠다. 11월 3~4일은 아침 기온이 1~12도, 낮 기온이 12~2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11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아침에 6~14도, 낮에 14~21도로 기온이 평년기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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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3:00:07 oid: 366, aid: 000111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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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부턴 온화한 날씨 되찾을 듯 이번 주 주말부터 초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옷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서야겠다. 기상청은 30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초 초겨울 추위를 보인 후 최근 평년기온을 되찾았지만, 11월 1일 낮부터 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며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다”고 했다.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목도리와 패딩 차림을 하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정도(서울)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겠다. 특히 11월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3~5도 더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순간풍속은 초속 15m(시속 55㎞) 안팎, 산지에서는 초속 20m(시속 70㎞)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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