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페스티벌 21만 명 방문…1인 평균 4만5000원 구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30 1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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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08:22:38 oid: 277, aid: 00056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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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등 유통사 참여 "온라인 넘어 소비 산업으로"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 웹툰이 온라인 콘텐츠를 넘어 오프라인 소비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22일 서울 잠실 롯데타운 일대에서 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약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 1인 평균 구매액은 4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1회 결제 최고액은 340만원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해보다 기간과 규모가 확대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네이버웹툰, 와이랩,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등 열두 기업이 참여해 굿즈 서른다섯 종을 선보였다. 쿠키, 음료 같은 디저트부터 캐릭터 상품까지 소비 폭을 넓혔다. 롯데백화점은 유통사 최초로 웹툰 행사를 지원했다. 엘리베이터와 층별 난간 랩핑, 전용 안내 부스 등으로 쇼핑몰 전체를 웹툰 페스티벌 존으로 꾸몄다. 콘진원은 "유통사가 직접 참여한 것은 웹툰의 산업적 잠재력을 시장이 인정했다는 의미"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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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09:37:13 oid: 015, aid: 000520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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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국내외 관람객 21만 명 몰려 '전독시', '재혼황후' 인기 웹툰 한정판 굿즈는 조기 완판 /사진=콘텐츠진흥원 굿즈가 대중문화 시장에서 막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팬덤의 '소비력'이 곧 산업의 '성장력'으로 이어지며, 콘텐츠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음악, 드라마, 게임을 넘어 웹툰이 K-컬처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WORLD WEBTOON FESTIVAL)'은 이를 방증한 대표적 사례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여 명이 방문해 웹툰 산업의 확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며, K-웹툰이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에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지식재산(IP)의 산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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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09:49:27 oid: 003, aid: 001356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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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일 팝업전시…12개 기업 35종 굿즈 선보여 웹툰 캐릭터 상품 한번에 340만원 어치 구매도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기획전시 전경.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1만 여명이 방문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웹툰 창작자와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35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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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30 09:20:11 oid: 092, aid: 000239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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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일 서울 잠실서 개최…450여종 IP로 꾸며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다. 웹툰 창작자,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네이버웹툰 ▲다온크리에이티브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디씨씨이엔티 ▲디앤씨미디어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바이프로스트 ▲서울미디어코믹스 ▲씨앤씨레볼루션 ▲엠스토리허브 ▲와이랩 ▲재담미디어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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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0:53:23 oid: 421, aid: 000857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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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에 IP 200여 종·체험장에 450여 종…K-웹툰 스펙트럼 확장 네이버웹툰·넷마블·와콤 등 7개 기관·기업 참여…현장형 축제 완성 월드 웹툰 페스티벌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총 21만여 명이 방문해 팝업스토어에선 1회 최고 340만 원 결제가 나오는 등 K-웹툰 IP(지식재산권)의 시장 가능성이 수치로 확인됐다. 올해 2회째인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일대에서 열려 웹툰 종주국 위상을 굳히고 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공식 행사 '웹툰 월드'에는 9.7만여 명이 몰렸고,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팝업까지 합산하면 누적 방문은 약 21만 명에 이르렀다. 특히 롯데월드몰 팝업전시는 지난해 참가기업 의견을 반영해 기간·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네이버웹툰, 다온크리에이티브,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35종 IP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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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09:27:11 oid: 079, aid: 000408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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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종 IP·340만원 결제액…웹툰 산업화 가능성 입증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일대에서 열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WORLD WEBTOON FESTIVAL)'이 총 21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웹툰 창작자와 기업, 독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450여 종의 웹툰 지식재산(IP) 이 참여해 웹툰 산업의 확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11일간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웹툰 팝업스토어에는 12개 주요 기업이 참여,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1회 최고 결제금액은 340만 원, 평균 구매액은 4만5천 원으로 집계돼 웹툰 IP의 상업적 잠재력이 확인됐다. 콘진원에 따르면 팝업을 포함한 누적 방문객은 21만 명을 넘어섰으며, 개막일 하루에만 약 4만2천 명이 방문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올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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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9 15:01:09 oid: 629, aid: 000043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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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의원 대표발의…10월 23일 본회의서 의결 전남도의회 전경/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가 만화·웹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진흥 조례를 제정하며 K-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신의준 전남도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만화·웹툰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가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신의준 의원은 "만화·웹툰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만화·웹툰산업은 K-콘텐츠의 핵심 동력으로 급성장 중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3년 사상 첫 2조 원을 돌파했으며 정부는 2027년까지 산업 규모 4조 원, 수출 2억 5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발맞춰 전남도 역시 애니메이션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허브 구축과 'K-디즈니 조성사업' 등 글로벌 유통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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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09:26:16 oid: 030, aid: 00033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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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이다. 웹툰 창작자,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네이버웹툰 △다온크리에이티브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디씨씨이엔티 △디앤씨미디어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바이프로스트 △서울미디어코믹스 △씨앤씨레볼루션 △엠스토리허브 △와이랩 △재담미디어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35종의 웹툰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과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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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9:00:19 oid: 014, aid: 000542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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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한국한복진흥원, 공동 프로젝트 추진 APEC 정상회의 현장서 웹툰과 한복의 만남... K-컬처 글로벌 확산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한복진흥원은 지난 29일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한국 문화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만화·웹툰과 한복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문화(한복)와 콘텐츠산업(만화·웹툰)을 융합한 마케팅 △국내외 전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K컬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자원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만화 한복 융합 전시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그간 나폴리, 파리, 뉴욕, 멕시코, 워싱턴 D.C. 등지에서 한국만화 해외전시를 개최하며 K콘텐츠의 우수성과 매력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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