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성료…총 21만여명 방문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30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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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30 09:20:11 oid: 092, aid: 000239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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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일 서울 잠실서 개최…450여종 IP로 꾸며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다. 웹툰 창작자,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네이버웹툰 ▲다온크리에이티브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디씨씨이엔티 ▲디앤씨미디어 ▲레드아이스스튜디오 ▲바이프로스트 ▲서울미디어코믹스 ▲씨앤씨레볼루션 ▲엠스토리허브 ▲와이랩 ▲재담미디어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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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09:37:13 oid: 015, aid: 000520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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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국내외 관람객 21만 명 몰려 '전독시', '재혼황후' 인기 웹툰 한정판 굿즈는 조기 완판 /사진=콘텐츠진흥원 굿즈가 대중문화 시장에서 막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팬덤의 '소비력'이 곧 산업의 '성장력'으로 이어지며, 콘텐츠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음악, 드라마, 게임을 넘어 웹툰이 K-컬처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WORLD WEBTOON FESTIVAL)'은 이를 방증한 대표적 사례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람객 약 21만여 명이 방문해 웹툰 산업의 확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며, K-웹툰이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에 있음을 증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지식재산(IP)의 산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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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09:27:11 oid: 079, aid: 000408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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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종 IP·340만원 결제액…웹툰 산업화 가능성 입증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일대에서 열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WORLD WEBTOON FESTIVAL)'이 총 21만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웹툰 창작자와 기업, 독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450여 종의 웹툰 지식재산(IP) 이 참여해 웹툰 산업의 확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11일간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웹툰 팝업스토어에는 12개 주요 기업이 참여,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1회 최고 결제금액은 340만 원, 평균 구매액은 4만5천 원으로 집계돼 웹툰 IP의 상업적 잠재력이 확인됐다. 콘진원에 따르면 팝업을 포함한 누적 방문객은 21만 명을 넘어섰으며, 개막일 하루에만 약 4만2천 명이 방문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올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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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09:49:27 oid: 003, aid: 001356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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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일 팝업전시…12개 기업 35종 굿즈 선보여 웹툰 캐릭터 상품 한번에 340만원 어치 구매도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기획전시 전경.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1만 여명이 방문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웹툰 지식재산(IP)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웹툰 창작자와 기업, 독자가 모두 참여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참가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팝업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몰에서 운영된 팝업전시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35종의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과 한정판 굿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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