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교차 크고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기온 서울 18도·부산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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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30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서울 7.9도, 인천 9.3도, 수원 5.6도, 춘천 5.8도, 청주 6.8도, 대전 4.4도, 전주 5.6도, 광주 7도, 대구 4.3도, 부산 11도, 울산 8.1도, 제주 15.8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울산 19도, 제주 21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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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 갈대축제가 열리는 29일 전남 강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3~11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의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5도 등으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한반도가 찬 기운을 잃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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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현 수준 기온 유지 전망…일요일 다시 추워져 강진만 갈대밭에서 느끼는 가을정취 (강진=연합뉴스) 29일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는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29 [전남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30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최근 추위를 불러온 대륙고기압에서 분리돼 성질이 바뀐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며 남서풍이 불어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4도, 인천 9.8도, 대전 5.7도, 광주 7.8도, 대구 5.9도, 울산 10.6도, 부산 13.5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현재 경기내륙·강원내륙·전부·경상내륙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좁히는 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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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7~21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30일 목요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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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 북부 서해안은 밤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예상 강수량은 31일부터 1일까지 인천·경기 서해안 5~10㎜, 서울·경기 내륙, 강원도 5㎜ 안팎, 제주도 5~20㎜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 및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19도, 인천 11도와 18도, 대전 7도와 20도, 광주 10도와 20도, 대구 8도와 19도, 울산 10도와 18도, 부산 13도 21도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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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하늘…아침 출근길에는 ‘안개 주의’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인 오는 3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겠다. 다만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지난 16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수 일원에 빗물을 머금은 가을꽃 해국이 활짝 펴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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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평년기온 유지…일요일에 기온 5∼10도 하강 ▲ 15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인 30일 춘천 도심이 짙은 안개에 덮여 있다. 방도겸 기자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아침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 등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겠으니 출근길에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내륙에도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끼겠다. 내륙 공항에서는 안개 탓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창원 11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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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 저녁 이후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북부서해안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mm △인천·경기서해안 5~10mm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5mm 안팎입니다. 제주도는 그 다음날인 11월 1일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최고기온은 17~22℃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7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