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로봇·혁신신약...癌치료의 모든 것, 국립암센터가 책임집니다

2025년 11월 07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07 0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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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06 18:03:08 oid: 009, aid: 000558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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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관리 컨트롤타워’ 양한광 원장 간담회] 인터넷에 허위의료정보 넘쳐 환자에 정확한 정보 전달하고 최신 치료법 R&D에도 힘쓸것 국가 암검진 권고안도 개편 중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연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연구개발에 매진해 암치료 지평을 넓히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데이터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국립암센터] “유방암 수술을 마친 환자가 외래 진료에서 ‘앞으론 우유를 먹으면 안 되냐’고 묻는 경우가 있어요. 온라인에 떠도는 왜곡된 건강정보가 원인이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가 과학적 근거에 따라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림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 암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환자 중심의 정확한 암정보 제공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임상연구, 세포·유전자치료(CGT) 등 차세대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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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6 16:17:18 oid: 003, aid: 001358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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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총 488억원 투입해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서울=뉴시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국립암센터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는 국립암센터가 450만의 암환자 데이터가 구축돼 있는 '국가암데이터센터'를 암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활용해 세계 수준의 연구 환경을 구축한다는 복안을 내놨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국민이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국가 암관리 중앙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 간의 성과로는 ▲지역 완결형 암관리 체계 확립 ▲국가암점진 가이드라인 개정 ▲국제 암센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세출절감 방안 수립 통한 대규모 사업 재점검 ▲특성화 기능 보상 시험사업 참여 ▲청렴도 개선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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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6 14:46:16 oid: 030, aid: 000336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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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6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립암센터가 환자에게 신뢰받는 치료, 국가가 책임지는 공익의료, 세계가 주목하는 암 연구성과를 목표로 한 단계 도약에 나선다. 국립암센터는 미충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환자 중심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혁신 연구를 통해 세계 암관리의 기준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립암센터는 단순한 진료기관이 아니라 공공의료 기준을 제시하는 국가 암관리 중심축”이라며 “올해는 국립암센터 25주년, 내년은 암병원 25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1년간 성과로 △국가 암관리 중앙기관 기능 강화 △지역 완결형 암관리 체계 구축 △국가검진 가이드라인 개정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건립 지원 △세출 절감, 특성화 기능보상사업 참여로 재정 안정 △청렴도 개선 TFT 구성, 상급자 역량평가 도입 등 투명한 조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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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6 15:50:18 oid: 014, aid: 00054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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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전사적 노력 응급·집중 진료체계 재정비 진료환경 개선 '연구-병원-정책-교육' 통합 체계 구축 혁신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립암센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국립암센터가 국가 암관리 중앙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공공성과 혁신'의 균형을 통한 도약에 나선다. 6일 국립암센터는 설립 2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가 암관리 중앙기관으로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양 원장은 "국민의 암 치료와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며 "부속병원의 응급·집중진료 체계를 재정비하고 환자경험지수(NPS) 모니터링을 정례화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가 암관리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며 "전국 13개 권역암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진단부터 치료,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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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25-11-06 08:52:16 oid: 346, aid: 000009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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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보내는 편지> 이병욱 박사 작품 외래에서 암 환자들을 치료하다 보면, 과거에 비해 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다는 것을 피부로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왜 갈수록 암이 많이 발생하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제가 진료하고 치료한 환자들과 한국인들의 전반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꼽아본 원인으로는 다음의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거친 식사 습관 때문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조미료와 자극적인 맛으로 범벅된 음식을 사 먹는 경우도 많아졌지요. 불규칙한 식사 습관, 자극적인 식사, 편식과 과식은 절대 암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음식에 감사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식사해버리고, 가족과 대화하면서 식사 시간을 즐기기도 어렵습니다. 한 번씩 회식이다 뭐다 해서 밤늦게까지 폭식이나 폭음하는 문화도 암 발생을 조장합니다. 둘째, 먹을거리의 오염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농약으로 뒤덮인 중국산 재료로 만든 음식이 요즘 우리 식탁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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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6 15:57:08 oid: 018, aid: 000615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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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주 7일 출근하며 병원 곳곳 살림 챙겨 환자 중심 병원 업그레이드 위해 최선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올해는 국립암센터의 설립 25주년이고, 내년은 개원 25주년이다. 앞으로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6일 취임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사진=국립암센터 제공) 양한광 원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위암분야 전문가다. 1995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 암병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국제위암학회 사무총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11월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취임해 암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치 재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양한광 원장은 “연구소와 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대학원 등 총 4개 부서를 아울러야 한다”며 “수술을 하루 종일 하고 외래로 환자를 봤던 것도 고됐지만, 원장으로서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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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25-11-06 17:54:18 oid: 346, aid: 000009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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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e, Collaborate, and Progress Against Lung Cancer” 슬로건 아래 세계 21개국 500여 명 참가 사진=김서희 기자 면역항암제가 폐암 4기 환자뿐만이 아니라 초기 폐암 환자에게도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폐암학회가 오늘(6일)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5)’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Innovate, Collaborate, and Progress Against Lung Cancer’을 주제로, ▲폐암 조기진단 ▲병기 결정 등 첨단 진단기법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분야의 최신 동향 등 총 33개 세션, 90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전 세계 11개국에서 166개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이 중 16편이 구연 발표로 선정됐다. 대한폐암학회 강진형 회장(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은 기자간담회에서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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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6 17:22:41 oid: 008, aid: 00052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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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광 원장이 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심교 기자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국립암센터가 국내 암환자 450만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예측·진단을 고도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암 센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954억원을 세포치료 연구와 유전자 정보-임상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단 청사진도 내놨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밀의료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통해 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립암센터는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지역 완결형 암 관리 체계 확립 △국가암검진 가이드라인 개정 △국제 암센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세출 절감 방안 수립 통한 대규모 사업 재점검 △특성화 기능 보상 시험사업 참여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혁신 TFT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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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6 17:52:12 oid: 030, aid: 000336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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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의 폐암 검진 소프트웨어 '에이뷰'(사진=코어라인소프트) 코어라인소프트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2025년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 'KALC IC 2025'에 참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폐암에 맞서는 혁신, 협력, 진전'을 주제로 폐암 관련 주요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폐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과 기술력을 공유한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폐암 검진은 기술적 복잡도가 가장 높은 영역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임상적 영향력을 창출하는 분야”라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검진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국내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한국에서도 효과적인 폐암 조기 검진 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