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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겠다. 간밤에도 맑아 복사냉각이 이뤄져 아침엔 꽤 쌀쌀했다. 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내륙·호남내륙·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 등에는 짙은 안개로 끼여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곳도 있다. 나머지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었다. 오전 7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5도, 인천 8.6도, 대전 6.3도, 광주 8.1도, 대구 6.9도, 울산 10.7도, 부산 13.3도다. 낮 기온은 18~22도까지 오르겠다. 이에 내륙의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까지 벌어지겠다. 이날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 또는 그보다 약간 높겠다. 8일까지 대조기(大潮期)다.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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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17~22도 미세먼지 농도 수도권 등 '나쁨'…그외 권역 '보통'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체육공원을 찾은 울주군 꿈쟁이 어린이집 원생들이 단풍길을 질주하고 있다.2025.11.05.bbs@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사이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등)이나,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 5~10㎜의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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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절기상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춥지않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강원영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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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17~22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자 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원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예보돼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의 담장 처마 위에 낙엽이 쌓여 있는 모습. /서예원 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자 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원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예보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권과 경상권,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철원 4도 △원주 4도 △강릉 9도 △충주 5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4도 △울산 10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