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나오실 때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착용해 주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쌓이겠는데요. 현재 제 옆으로는 서울 하늘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이 잔뜩 뿌옇습니다. 현재는 인천과 충청, 전북과 대구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국외 오염 물질이 유입되고요. 밤에는 화학반응을 통해서 서울과 경기 북부, 영서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 높아지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특히 낮 기온이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더욱 큽니다.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 표정 자체만 놓고 본다면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에 짙었던 안개는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모두 해소됐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청주의 낮 최고 기온 20도, 광주 21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토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날은 온화한데, 미세먼지와 안개로 파란 하늘 보기가 좀처럼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차츰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밤까지 미세먼지가 남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 충청, 전북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남원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20도 등 내륙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창원과 부산 21도, 포항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 동해안과 남부, 제주도에, 일요일 오전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봅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연일 아침마다 안개가 짙은데요, 오늘 상황은 어떤가요? [캐스터] 네, 오늘도 어김없이 안개가 말썽입니다. 특히 충청 이남을 중심으론 가시거리가 2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많은데요, 이에 따라 광주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도 발령 중입니다. 항공기 이용객들은 운항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오늘은 또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밤사이 축적된 먼지가 해소되지 못하면서 지금은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턴 국외 스모그까지 더해지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륙은 대체로 청명한 하늘 아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밤부터 점차 구름 양만 많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 7.5도, 대전...

[앵커]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은 쾌청하지만 곳곳으로 불청객 초미세먼지가 영향을 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이곳 광화문 광장에는 점심 식사를 막 마치고, 산책에 나선 직장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맑게 드러난 하늘에 볕이 내리쬐고 있고요.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을 볕 아래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12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16.1도, 광주 19.2도, 부산 20.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 포근하겠습니다만 큰 일교차 속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에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추가로 유입되겠습니다. 12시 기준 인천과 충청, 전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광주, 전북의 하루 평균 공...

날은 온화한데, 미세먼지와 안개로 파란 하늘 보기가 좀처럼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차츰 동풍이 불면서 동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서쪽 지역은 밤까지 미세먼지가 남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 충청, 전북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남원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20도 등 내륙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창원과 부산 21도, 포항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 동해안과 남부, 제주도에, 일요일 오전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주...

[앵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해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 서쪽과 일부 중부를 중심으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대기 정체로 먼지가 쌓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국외 먼지까지 유입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론 안개도 짙게 껴있습니다. 먼지와 안개가 뒤엉키면서, 오전까지 200m 앞을 보기 힘든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양평의 가시거리 190m, 대전 110, 무주 130m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천천히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걷히겠고요.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일교차는 계속해 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7.8도 춘천 3.3도 전주 6.7도 경주 6.3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15...

안개가 대부분 걷히고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다만 오전까지는 일부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 옅은 안개가 남는 곳들이 있겠는데요.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곳곳으로 초미세먼지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 대구의 공기질 나쁨 수준으로 올라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된 데다 국외 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광주의 공기질 나쁨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영서는 밤에 대기 중 먼지 수치가 높겠습니다. 큰 추위 없이 날은 포근합니다. 한낮에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는데요. 낮 동안 포근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19도, 대전과 전주 20도, 부산 22도가 예상되고요. 수원 19도, 목포 19도, 창원 21도로 오르겠습니다.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겠습니다. 저지대 침수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전남 진도와 제주 북부에는...

[뉴스데스크] 오늘 밤부터는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밤사이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서부 지역에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 오후부터는 국외 스모그가 유입돼 모레까지 서쪽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가리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건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내일 출근길엔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시야가 더욱더 답답하겠습니다.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한낮엔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예년보다 온화할 텐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만큼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7도, 광주 8도, 대구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 21도, 부산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밤 충남과 호남, 경남을 시작...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절기상 입동인 오늘(7일)도 서울 등 서쪽 지역의 공기 질이 탁하겠고요. 오전까지는 내륙에 안개도 짙게 껴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해소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올라서 온화하겠는데요. 다만 이번 주말에 비가 내린 뒤 다음 주 초에는 또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추위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겠고 주 중반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수능일에도 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 대체로 무난한 가운데 강원 영동 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역에 비가 오겠고요. 일요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낮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안개 속에 미세먼지가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역에서 평소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대기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 내륙에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내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9도, 전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20도로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 제보...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나쁘겠다. 사진은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2~11도로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교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 사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여수 12도 ▲제주 17도 ▲울릉도 독도 13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