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앞에 선 RM "K팝은 비빔밥‥예술로 다양성 키워야"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30 0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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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9 22:29:13 oid: 214, aid: 000145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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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이 시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죠. BTS의 RM이 오늘 전 세계 경제인들 앞에서 한국 문화의 힘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오늘날 K팝을 있게 만든 '비빔밥 같은 조화', 그리고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은 연대를 강조하면서, "창작자들을 지원해 다양성을 널리 증진시키자"고 강조했는데요. 박성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이번엔 세계적인 경제인들 앞에 섰습니다. 주제는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RM은 'K팝'의 힘을 '비빔밥 같은 조화'라고 소개했습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가 힙합과 같은 서구적 음악 요소와 어우러졌다는 겁니다. [RM/방탄소년단 리더] "마치 비빔밥처럼, 이 모든 요소들은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지만 함께 섞여서 새롭고, 신선하며, 즐거운 무언가를 만들어냅니다." '음악을 얘기하기 전에 한국을 먼저 설명해야 했던 벽'을 무너뜨린 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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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30 05:06:00 oid: 081, aid: 000358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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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서 기조연설 “창의성 꽃피울 지원·기회 부탁”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연설하고 있다. 경주 이지훈 기자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의 비빔밥처럼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K팝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RM은 ‘APEC 지역의 문화창조 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약 10분간 연설했다. 그는 “K팝은 음악, 춤, 퍼포먼스, 비주얼 스타일,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소셜미디어 등을 아우르는 ‘360도 토털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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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39:11 oid: 014, aid: 000542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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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 그룹 BTS의 RM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 참석해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 후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사진=뉴스1 그룹 BTS의 RM(김남준)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문화는 국경을 넘는 창의적 연대의 힘이며, K팝은 그 흐름의 상징이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K컬처의 성공을 ‘문화적 융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해석하고, 창작자들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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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7:36:17 oid: 016, aid: 000254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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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기조연설 영어로 10분간 진중한 발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하이브 제공] [헤럴드경제제=고승희 기자] “K-팝은 마치 비빔밥처럼,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결과물입니다. K-팝의 성공은 특정 문화의 우월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섰다. 2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10분간 발표했다. RM은 먼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한민국에서 APEC의 주역인 여러분을 만나 저를 소개하고,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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