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도 못할 정도로 안 좋은 상태"...안성기 근황 전한 박중훈 [지금이뉴스]

2025년 11월 0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5 1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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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5 14:55:39 oid: 052, aid: 000226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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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을 이어가는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박중훈은 어제(4일) 에세이 출간을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안 돼, 가족분께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에게 선배이자 스승이고, 친한 친구이면서 아버지 같은, 참 존경하는 분이라며, 말은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굉장히 많이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이면 데뷔 40주년을 맞는 박중훈은 이번에 자전적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출간했습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2년 가을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항암 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한동안 건강을 회복한 듯 보였으나, 최근 암이 재발해 추가적인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ㅣ김승환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YTN 2025-11-05 14:15:22 oid: 052, aid: 000226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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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을 이어가는 배우 안성기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박중훈은 어제(4일) 에세이 출간을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안 돼, 가족분께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에게 선배이자 스승이고, 친한 친구이면서 아버지 같은, 참 존경하는 분이라며, 말은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굉장히 많이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이면 데뷔 40주년을 맞는 박중훈은 이번에 자전적 에세이 '후회하지마'를 출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헤럴드경제 2025-11-05 13:57:10 oid: 016, aid: 00025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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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박중훈은 4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집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성기가 이번 책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는 질문에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은 아니니 안성기 선배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건강이 상당히 안 좋으시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건강에 대해서 이 정도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상당히 건강이 안 좋으시고 내가 얼굴을 뵌 지 1년이 넘었다.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상황이 안돼 가족분들에게 그나마 여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말은 덤덤하게 하지만 굉장히 슬프다. 나하고는 40년 동안 영화 4번을 함께 한 존경하는 스승님이자 동료, 친구이자 아버지 같은 마음도 드는 배우”라며 “인격적으로 참 존경하는 분인데 제가 책을 낸 것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셔서 그런 면에서 아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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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2025-11-04 15:06:13 oid: 296, aid: 000009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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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안성기 암 투병 근황 박중훈이 암 투병 중인 안성기(왼쪽)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배우 안성기(73)가 혈액암 재발로 투병 중인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배우 박중훈(59)이 출연해 영화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로 안성기를 꼽았다. 박중훈은 "저한테는 둘도 없는 분이다. 동반자이자, 아버지 같다. 뭐랄까, 제가 풍선이라면 안성기 선배님이 끈에 돌을 매달아 준 것 같다. 만약 그게 없었다면 날아가다가 터졌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아시다시피 안성기 선배님이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라며 "얼마 전에 선배님한테 '선배님이 계셔서 제 인생이 참 좋았습니다' 그랬더니, 힘없이 가녀리게 빙긋 웃으시는데, 마음이 좀 아프더라. 눈물이 터질 것 같은데 꾹 참느라 혼났다"라며 가슴 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영화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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