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K팝은 비빔밥…조화가 성공비결"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30 0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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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9 17:34:18 oid: 015, aid: 000520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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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가수 첫 'CEO 서밋' 기조연설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사진)이 세계 경제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모인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29일 문화 세션 연사로 나섰다. CEO 서밋에서 K팝 가수가 연설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에 나선 RM은 “BTS가 처음으로 해외를 나간 게 10년 전이었다”며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있으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영어권 국가에서 한국어 노래를 듣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며 “음악을 매개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RM은 최근 K팝이 세계적으로 흥행한 배경으로 한국 특유의 ‘조화 정신’을 꼽았다. 그는 대표적 한국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을 거론하며 “비빔밥도, K팝도 구성 요소가 독특한 것들이 각각 정체성을 갖고 혼합돼 신선한 걸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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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9 18:39:11 oid: 014, aid: 000542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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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 그룹 BTS의 RM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 참석해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 후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사진=뉴스1 그룹 BTS의 RM(김남준)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쳐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문화는 국경을 넘는 창의적 연대의 힘이며, K팝은 그 흐름의 상징이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K컬처의 성공을 ‘문화적 융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해석하고, 창작자들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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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7:36:17 oid: 016, aid: 000254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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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기조연설 영어로 10분간 진중한 발표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방탄소년단 RM이 하이브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하이브 제공] [헤럴드경제제=고승희 기자] “K-팝은 마치 비빔밥처럼, 서로 다른 요소들이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결과물입니다. K-팝의 성공은 특정 문화의 우월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섰다. 2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10분간 발표했다. RM은 먼저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한민국에서 APEC의 주역인 여러분을 만나 저를 소개하고,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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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8:31:12 oid: 079, aid: 00040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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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서 'APEC 지역 내 문화산업과 K-컬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연설하는 모습. 연합뉴스 "수많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 중, 유독 K팝이 이토록 강력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이들이 단지 K팝이라는 매개체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K팝 콘텐츠의 특별한 융합 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K팝 가수 최초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자로 나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알엠(RM)이 K팝을 '비빔밥' 비유하며 "음악, 춤, 퍼포먼스, 비주얼 스타일,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소셜 미디어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360도 토털 패키지"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025 APEC CEO 서밋'이 열렸다. RM은 개막일인 이날 오후, 여섯 번째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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