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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18도, 인천 7도와 17도, 대전 5도와 19도, 광주 8도와 21도, 대구 6도와 19도, 울산 8도와 19도, 부산 12도와 22도다. 아침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일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하겠으나 전반적으로 춥지 않겠다. 낮에는 일사량이 많아 기온이 꽤 오르겠다. 내륙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경기남부내륙·강원내륙·충청·전북내륙·경북내륙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단축하는 짙은 안개, 내륙 나머지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겠다. 주말까지 예년 이맘때보다 다소 포근한 가을날이 이어지다가 11일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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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복사안개는 오늘처럼 바람이 없고 일교차가 큰 맑은 날 아침에 잘 생깁니다. 오늘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했는데요. 지금도 경북 청도는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부옇습니다. 아침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에 강원도 정선과 경북 봉화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엔 쌀쌀하지만, 한낮엔 온화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 강릉과 춘천 17, 청주와 대전 19, 광주, 제주 21,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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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수도권·충청권 밤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 경기일보DB 수요일인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일교차도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차량 운행시 감속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아침은 평년(최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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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에 강원도 정선과 경북 봉화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엔 쌀쌀하지만, 한낮엔 온화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 강릉과 춘천 17, 청주와 대전 19, 광주, 제주 21,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제주도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일요일 오전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