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저작권 현안 논의”…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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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오늘(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를 엽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인공지능(AI) 규칙: 저작권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또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앙투안 오베르 지식재산 디지털 전문관이 ‘유럽연합 저작권 관점에서 본 생성형 AI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저작권 보호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문체부 장관상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기술을 개발해 저작권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연 숙명여대 교수가 받습니다. 인공지능 생성물 유사도 비교 등을 연구한 김현식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저작권 기술개발을 진행한 김영모 한국소프트웨어감정학회 이사는 세계지식재산기구상을 각각 받습니다.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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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 온라인 동시 중계·영문 통역 제공.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이 '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를 5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저작권 이용 환경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동향과 쟁점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은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저작권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의 앙투안 오베르 전문관이 '저작권 관점에서 본 생성형 AI의 발전'을 소개했다. 세션 1 '투명한 AI 생태계'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김철연 교수가 'AI 망각 기술'을, 시카고대학교 벤 자오 교수가 '적대적 도구를 통한 생성형 AI 부정적 영향 완화'를 발표한다. 이어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가 'AI 데이터, 저작물 시장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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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5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개최 각국 전문가들과 저작권 분야 기술 현안 논의 저작권 보호·기술 발전 공로자 시상…문체부 장관상에 김철연 교수 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5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하며 협력하는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인공지능 규칙(AI Rules): 저작권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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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영문 통역도 제공된다.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한다.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가 '인공지능 규칙: 저작권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앙투안 오베르 지식재산 디지털 전문관이 '유럽연합(EU) 저작권 관점에서 본 생성형 인공지능(GenAI)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첫 번째 '투명한 인공지능(AI) 생태계' 분과(세션)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김철연 교수가 '잊혀질 권리를 위한 AI 망각 기술'을, 시카고 대학교 벤 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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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5일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학술대회)는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 현안을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 앙투안 오베르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지식재산 디지털전문관 등 각국 인사들이 인공지능(AI)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연설한다. 시카고대학교, 서리대학교 등 학계와 셀렉트스타, 라이시움 등 업계에서도 다양한 발표가 이뤄진다. 저작권 보호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도 시상한다. 문체부 장관상에는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기술을 개발한 김철연 숙명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에는 김현식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세계지식재산기구상에는 김영모 한국소프트웨어감정학회 이사 등이 뽑혔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AI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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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경. 문체부 제공 정부가 11월을 ‘저작권 축제의 달’로 지정하고, 건강한 저작권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중심으로 콘퍼런스, 포상, 전시, 토크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체부는 안무가 리아킴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21일 ‘2025 저작권 인식 제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오는 25일에는 ‘저작권 보호 대상 및 발전 유공 시상식’을 통해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한 ‘저작권 존중 문화 응원 댓글 달기’ 캠페인과 ‘지스타 2025’ 등에 현장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퍼러스와 학술대회도 열린다. 5일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공정한 저작권, 투명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오는 6일에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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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 홍보대사 위촉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리아킴은 창의적 안무와 독창적 무대로 K-공연의 위상을 높여온 대표적 안무가다. 세계적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한국의 창작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렸으며, 창작자 권리 보호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저작권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창작자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이끌 방침이다. 강석원 위원장은 "리아킴은 세계 무대에서 창의적 열정으로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대표적 창작자"라며 "앞으로 리아킴 홍보대사와 함께 모든 국민이 저작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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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5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해 저작권 기술 현안을 세계 전문가들과 논의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5회째인 이번 콘퍼런스는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인공지능(AI) 규칙: 저작권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 앙투안 오베르 지식재산 디지털 전문관이 '유럽연합(EU) 저작권 관점에서 본 생성형 AI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투명한 AI 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첫 번째 분과(세션)에서 숙명여대 김철연 교수, 시카고대 벤 자오 교수,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 서리대 존 콜로모스 교수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공정한 저작권 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두 번째 분과에서는 라이시움 세바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