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시안 명예의 전당' 등재…"음악은 낯선 이들 연결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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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 A2O엔터테인먼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가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헌정됐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리스(LA)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이수만을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개척자”로 소개했다. 시상식에서 이수만을 소개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K팝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문화이며, 열정을 공유하는 전 세계적 커뮤니티다. 그 중심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진 이 프로듀서가 있다”고 헌정사를 전했다. 이어 이수만을 “문화의 개척자, 비전의 프로듀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이라 지칭하고 “한국 문화가 세계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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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케이팝 프로듀서인 이수만 씨가 올해의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4년 시작된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계 인사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산데요. 현지 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수만 씨는 케이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이에 이수만 씨는 창의력에는 국경이 없고, 자신에게 있어서 음악은 평생의 언어와도 같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편,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는 이수만 씨를 비롯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 등 12명이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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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AP “30년간 비전 꺾지 않은 인물” 이수만 프로듀서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4일 A2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빌트모어 호텔(The Biltmore Hotel) 에서 열린 명예의전당 선정 행사에 걸그룹 A2O 메이, A2O엔터테인먼트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했다.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의 농구 레전드 야오밍(Yao Ming),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Michelle Kwan), 일본 밴드 X-재팬의 요시키(Yoshiki), H마트 창립자 권일연, Vizio 창립자 윌리엄 왕(William Wang) 등 12인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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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4일 밝혔다.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수만과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A2O MAY),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가 참석했다. 올해 헌액자에는 이수만을 비롯해 중국 농구선수 야오밍(Yao Ming),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Michelle Kwan), 일본 록 아티스트 요시키(Yoshiki), H마트 창립자 권일연, Vizio 창립자 윌리엄 왕(William Wang) 등 12명이 선정됐다. 이수만을 소개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K팝의 대부 이수만 프로듀서를 축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는 'Culture First, Economy Next'(문화적 가치가 산업 성장을 견인) 철학으로 K팝의 개념을 30여년간 발전시켜왔다"고 말했다. AP통신,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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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 /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이자 비저너리 리더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행사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빌트모어 호텔(The Biltmore Hotel) 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걸그룹 A2O MAY, A2O엔터테인먼트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헌액자로는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의 농구 레전드 야오밍(Yao Ming),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Michelle Kwan), 일본의 록 아티스트 요시키(Yoshiki), H마트 창립자 권일연, Vizio 창립자 윌리엄 왕(William Wang) 등 12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를 소개한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은 "K팝의 대부 이수만 프로듀서를 축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면서 "K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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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명예의 전당' 이름 올린 이수만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가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늘(4일) A2O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시안 명예의 전당 선정 행사에 A2O 유영진 프로듀서·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는 이수만을 비롯해 중국 농구의 전설 야오밍,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 H마트 창립자 권일연, 첫 한국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 등 12인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2004년 시애틀의 자선 단체인 로버트 친 재단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시안 리더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올림으로써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K팝의 대부 이수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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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 A2O엔터테인먼트 A2O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수만이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아시안 홀 오브 페임은 미국 시애틀의 자선단체인 로버트 친 재단에 의해 2004년에 설립됐다. 친 가문은 19세기 중반 미국 이민 1세대로 시애틀 한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장학금, 커뮤니티 센터 운영, 트라우마 치유,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행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수만은 걸그룹 A2O MAY,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했다. 올해 헌액자로는 이수만을 비롯해 중국의 야오밍, 피겨 선수 미셸 콴, 일본의 요시키, H마트 창립자 권일연, Vizio 창립자 윌리엄 왕 등 12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K-POP은 음악을 넘어 문화이며, 이수만은 그 흐름을 이끈 인물”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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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에이투오(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에이투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투오(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이자 전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이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에이투오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농구선수 야오밍, 피겨선수 미셸 콴, 일본 뮤지션 요시키, 에이치(H)마트 창립자 권일연, 비지오 창립자 윌리엄 왕 등 12명과 함께 헌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안 홀 오브 페임’ 쪽은 그를 “글로벌 음악 산업의 개척자”로 평가했다. 행사에서 헌정사를 맡은 이미경 씨제이(CJ)그룹 부회장은 “이수만 프로듀서는 ‘문화가 먼저, 경제는 그다음’ 철학으로 케이(K)팝을 세계로 확장시킨 인물”이라며 “문화의 개척자이자 비전의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다. 에이피(AP)는 이수만의 헌정 소식을 전하며 “30년간 비전을 유지하며 케이팝을 산업 생태계로 확장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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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밍·이소연 박사 등 함께 선정 “창의력엔 국경 없어” 소감 밝혀 ‘K팝 대부’로 통하는 이수만(사진)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4일 A2O엔터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는 이 프로듀서를 비롯해 중국 농구 전설 야오밍,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미셸 콴, 일본 록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 H마트 창립자 권일연, 첫 한국 우주인 이소연 박사, 비지오(Vizio) 창립자 윌리엄 왕 등 12인이 선정됐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2004년 시애틀의 자선 단체인 로버트 친 재단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시안 리더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올려 아시아인들이 세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알리고 있다. 이 프로듀서는 “창의력이 세상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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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사진)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아시안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헌정됐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 프로듀서를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개척자”로 소개했다. 헌정사를 맡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K팝의 중심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비전을 가진 이 프로듀서가 있다”며 그를 “문화의 개척자, 비전의 프로듀서,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이수만 프로듀서는 “국경이 없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대신해 이 상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