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대구·경북, 일교차 15도…내륙 중심 짙은 안개 유의
관련 기사 목록 12개
기사 본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5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평년 -1~9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평년 16~1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영주 3도, 상주 4도, 경주 5도, 대구 6도, 포항 8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안동 18, 대구 19도, 고령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 본문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내륙 중심 짙은 안개…산지 등은 영하 낮과 밤 사이 일교차 15도 안팎으로 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길을 걷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수요일인 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낮과 밤 온도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내륙,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이 필요하겠다. 내륙에 있는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운항정보를 ...
기사 본문
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16~22도 내륙 중심 짙은 안개…"교통안전 유의"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장윤석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의 분포를 오르내리겠다. 이날 낮부터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 15~20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철원 2도 △원주 4도 △강릉 8도 △충주 3도 △대...
기사 본문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짙은 안개도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3일 경북 영덕 강구항 위판장에서 영덕대게가 올해 처음 위판됐다.(사진=영덕군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5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도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새벽부터 오전 10시께까지 경기남부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를 주행할 때는 천천히 운전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은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
기사 본문
[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엔 추위가 이어지지만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 아침도 공기가 차갑고 춥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체감온도는 4도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지금보다 한 15도 안팎으로 크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자리 마칠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200m는 물론 100m 안팎까지 가시거리가 짧아진 곳이 많습니다. 현재 음성과 장흥의 가시거리는 100m, 청도는 120m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오전까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앞을 보기 힘든 곳이 많겠고요.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곳은 시야가 더 답답하겠습니다. 차간 거리 넉넉히 두고 천천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걷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완연...
기사 본문
사진=뉴스1 수요일인 5일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서리나 얼음이 끼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는 약간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따뜻하겠다. 지난 주말 다소 쌀쌀했던 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1~11도, 낮 15~20도)으로 돌아오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내륙 중심으로 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 내륙·강원 산지와 남부 지방의 산지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과 오전 사이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안개도 끼는 곳이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
기사 본문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봅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아침마다 안개가 말썽이라고요. [캐스터] 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을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현재 충청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특히 충청 음성과 전남 순창은 가시거리가 1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아침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 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도 큰 일교차만 주의하면 완연한 늦가을을 만끽하기 좋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도 안팎으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입니다. 서울 5.7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세종 5.4도,...
기사 본문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수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1~11도, 낮 15~20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되찾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6~2...
기사 본문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복사안개는 오늘처럼 바람이 없고 일교차가 큰 맑은 날 아침에 잘 생깁니다. 오늘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100~200미터에 불과했는데요. 지금도 경북 청도는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부옇습니다. 아침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걷히겠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에 강원도 정선과 경북 봉화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엔 쌀쌀하지만, 한낮엔 온화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 강릉과 춘천 17, 청주와 대전 19, 광주, 제주 21,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바다...
기사 본문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과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에 강원도 정선과 경북 봉화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무려 20도 가까이나 나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아침엔 쌀쌀하지만, 한낮엔 온화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 강릉과 춘천 17, 청주와 대전 19, 광주, 제주 21,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제주도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일요일 오전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본문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수도권·충청권 밤에 미세먼지 ‘나쁨’ 수준 경기일보DB 수요일인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일교차도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까지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차량 운행시 감속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아침은 평년(최저 1...
기사 본문
아침 최저 3~12도·낮 최고 18~22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를 보인 3일 경기 광명시 하안동 하담길 예술의거리 가로수에 뜨개옷이 입혀져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동안 따뜻하겠지만, 아침 기온은 최저 3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보다 기온이 1~3도 높겠다. 중부내륙 일부 지역은 새벽 기온이 영하권에 근접하며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하늘은 전국 대부분 맑겠으나, 밤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질 전망이다.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일찍 구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비는 내리지 않겠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적인 구름이 지나며 일조시간이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