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완연한 가을날…내륙 일부 아침기온 영하·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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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도·낮 최고 16∼22도…'대조기' 바닷물 높이 높아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숲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2025.11.4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요일인 5일 완연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다. 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로 평년기온 수준,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18도, 인천 7도와 17도, 대전 5도와 19도, 광주 8도와 21도, 대구 6도와 19도, 울산 8도와 19도, 부산 12도와 22도다. 전반적으로 춥지 않겠으나, 아침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일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하겠다. 또 아침 경기남부내륙·강원내륙·충청·전북내륙·경북내륙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단축하는 짙은 안개, 내륙 나머지 지역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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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16~22도 내륙 중심 짙은 안개…"교통안전 유의"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장윤석 기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의 분포를 오르내리겠다. 이날 낮부터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 15~20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철원 2도 △원주 4도 △강릉 8도 △충주 3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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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짙은 안개도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3일 경북 영덕 강구항 위판장에서 영덕대게가 올해 처음 위판됐다.(사진=영덕군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5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도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새벽부터 오전 10시께까지 경기남부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를 주행할 때는 천천히 운전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은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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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광호 기자]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낮과 밤 온도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라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 내륙, 강원 산지, 남부 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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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6~22도 내륙 중심 짙은 안개…산지 등은 영하 낮과 밤 사이 일교차 15도 안팎으로 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길을 걷고 있다. 2025.11.04.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수요일인 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낮과 밤 온도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내륙,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이 필요하겠다. 내륙에 있는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운항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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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2도·낮 최고 16∼22도…'대조기' 바닷물 높이 높아 ▲ 4일 춘천 석사동의 가로수들이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수요일인 5일 완연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다. 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로 평년기온 수준을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5도, 철원 2도, 속초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세종 5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울산 9도, 창원 10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철원 17도, 속초 16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세종 19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2도, 울산 19도, 창원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전반적으로 춥지 않겠으나 아침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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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시민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수요일인 5일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겠으나 낮부터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구름이 끼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관측된다.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 시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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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따스한 가을 볕이 내리쬐며 계절의 시계가 다시 완연한 가을을 가리킵니다. 한낮에는 19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비교적 온화했는데요.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대구는 4.7도, 경주는 2.6도에서 출발했습니다. 당분간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한낮기온도 오늘보다 올라 광주는 21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대구와 남부지역의 아침기온은 영천 4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고, 한낮에는 19도에서 20도로 올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북부지역의 아침기온은 봉화 1도, 안동 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안동 18도, 의성은 19도가 예상됩니다. 경북동해안은 아침엔 경주 5도, 포항 8도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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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아침과 다르게, 오늘 낮부터는 다시 이맘때 가을 날씨를 회복했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16.3도, 강릉은 20.3도까지 올라서 두꺼운 옷차림으로는 다소 덥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낮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쌀쌀하겠고요. 중부 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서울이 6도, 춘천 2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는 서울 18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큰 추위 없이, 이맘때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는데요.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으로 감기 예방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내일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내륙에 안개가 끼겠고,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과 경북은 시야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인 만큼, 만조 때 해안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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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깊어지는 걸 체감할 수 있는 날씨죠. 하늘은 더없이 푸르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큰 일교차가 예상됩니다. 내일 강원 정선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 19도로 일교차가 18도나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춘천 2도, 세종 4도로 예상되고,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는 서귀포는 23도로 포근하겠고, 광주의 기온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부산 22도 등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 남쪽 먼바다의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최근,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 월요일, 또다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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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2도…강원내륙은 서리·얼음 주의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아침 최저기온이 15~20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긴 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9.29.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수요일인 오는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 내륙과 충청권, 전북·전남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도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수 있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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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에는 중서부 쪽의 대기가 정체하면서 인천과 경기남부·충남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8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2도 사이를 나타내겠고, 낮 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22도 등 전국이 18도에서 22도를 나타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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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6일)과 모레도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안개가 짙겠습니다. 대부분 내륙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좁혀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서 오늘 밤에 일부 서쪽 지역부터 먼지가 쌓이기 시작하겠고, 내일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탁한 대기질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부산 1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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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한낮에 날이 온화합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전주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대구 20도로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