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며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는 점차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6도, 낮 기온은 16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과 다음 주까지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기온 차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오늘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5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1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내일은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흐린 가운데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5.7도, 안동 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대전17, 광주, 대구가 19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로 입동인 금요일에는 강원 영동 지방에, 주말에는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봅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어제보다는 아침 공기가 한결 부드러운 거 같은데요, 다만, 오늘은 안개가 말썽이라고요?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쌀쌀하긴 하지만, 확실히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다만, 현재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 200m 미만이 되지 않는 곳들도 많아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낮 동안은 다시 이맘때 가을 날씨를 회복한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계절이 다시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완연한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가 나타나면서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

어제 서울은 0.5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환절기인 요즘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한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진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하늘에 구름만 지날 뿐 대체로 맑겠고요. 오후까지 제주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6.1도로 어제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역시 서울 16도, 광주와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지만 금요일에는 강원영동에, 주말과 휴일 사이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박선민입니다.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5.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더 온화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계룡, 김천 등 일부 지역에선 아침과 낮 기온이 15도 이상 차이가 나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흐린 가운데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5.7도, 안동 4.6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대전17, 광주, 대구가 19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오늘부턴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6도 선으로, 추웠던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이 되면 16도까지 올라 이맘때 늦가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지만, 일교차가 무척 커지겠습니다. 독감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겉옷으로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맑게 드러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엔 늦은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6도가량 높게 출발하지만, 여전히 예년보단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5.7도, 대구 4.9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16도, 광주와 대구 19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까진 하늘도 맑겠지만, 주말에는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

어제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0.5도로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았는데요. 오늘은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 서울이 6도로 어제보다 5~6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서 기온이 들쑥날쑥한 요즘입니다.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전국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 강원과 충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좁혀져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지만, 한낮에 서울이 16도, 대전 17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 동안 대구가 19도, 광주 19도 부산이 2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가와 동해안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당...

벌써 3주째 월요일만 되면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0.5도로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았는데요. 이제는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북쪽에서 찬 공기도 주기적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절기상 입동인 금요일까지는 기온이 점차 올라서겠습니다. 당분간은 큰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늦가을 날씨 즐기기 좋겠고요. 오늘 제주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맑겠지만 아침까지 강원과 충북 북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6도 등으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고, 낮 기온 서울이 16도, 부산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주말에는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