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프랑스와 ‘미소 컬렉션’ 공동 기획…수교 14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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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팔레 외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내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Rmn)과 공동 박물관 상품 ‘미소 컬렉션’을 선보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 통합으로 2011년 출범했다. 전시·박물관 상품·출판·사진 아카이브·디지털 콘텐츠·교육·행사 등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전문 인력 900여명을 기반으로 프랑스 전역의 국가전문관(SCN) 17곳과 37개 국립박물관·미술관의 문화사업을 지원하며,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펜싱과 태권도 경기가 그랑팔레에서 열려 문화와 스포츠의 융합 사례로 주목받기도 했다. 협업은 미소를 주제로 한 박물관 상품 공동 개발을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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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그랑팔레 알엠엔과 MOU…'미소' 주제로 협업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 내년 프랑스서 만나…공동 상품 선보여 '뮷즈' 고르는 관람객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총 501만6천3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간 관람객이 500만명대를 기록한 건 1945년 박물관(당시 국립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17일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관람객들이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를 고르는 모습. 2025.10.17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인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 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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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팔레 알엠엔과 MOU…'미소' 주제로 박물관상품 구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공식 굿즈 매장 '뮷즈샵'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08.1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프랑스 문화사업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박물관 상품 개발에 나선다. 재단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 대표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가 통합해 2011년 출범했다. 전시·박물관상품·출판·사진 아카이브·디지털 콘텐츠·교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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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가 내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상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인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 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을 포함해 주요 박물관·미술관 37곳과 국가전문관(SCN) 17곳의 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가 통합해 2011년 출범했으며 전시, 박물관 상품, 출판, 사진 아카이브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6년에 공동 박물관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미소’(smile)를 주제로 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반가사유상, 프랑스의 모나리자 등도 주요하게 검토 중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양국이 공감할 수 있는 상징적 문화유산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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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점에서 관람객들이 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를 고르는 모습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상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인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 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을 포함해 주요 박물관·미술관 37곳과 국가전문관(SCN) 17곳의 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가 통합해 2011년 출범했으며 전시, 박물관 상품, 출판, 사진 아카이브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6년에 공동 박물관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미소'(smile)를 주제로 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으로 한국의 반가사유상, 프랑스의 모나리자 등도 주요하게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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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공식 굿즈 매장 '뮷즈샵'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프랑스 문화사업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박물관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 대표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가 통합해 2011년 출범했다. 전시·박물관상품·출판·사진 아카이브·디지털 콘텐츠·교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대중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공동 박물관상품 '미소 컬렉션(Smile Collection, 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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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 佛 그랑팔레 알엠엔과 MOU 공동 박물관상품 협력키로…내년 양국 동시 공개 '뮷즈' 올해 매출액 312억원, 2016년 런칭 후 처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3일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GrandPalaisRm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루브르 뮤지엄 숍 내부.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Franois Guillemin GrandPalaisRmn)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박물관상품 ‘미소 컬렉션’(Smile Collection, 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한국과 프랑스의 국립박물관에서 동시 공개된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Réunion des Musées Nationaux)과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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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공동 박물관상품 '미소 컬렉션' 협업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3일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박물관상품 '미소 컬렉션(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한국과 프랑스의 국립박물관에서 동시 공개된다. 그랑팔레 외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의 통합으로 2011년 출범했으며, 전시·박물관상품·출판·사진 아카이브·디지털 콘텐츠·교육·행사 등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9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프랑스 전역의 국가전문관 17곳과 37개 국립박물관·미술관의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파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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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40주년 기념…'미소 컬렉션' 공동 기획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굿즈 매장 '뮷즈샵'에서 구경 중인 관람객 모습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프랑스 그랑팔레 알엠엔과 손잡고 공동 박물관 상품 개발에 나선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일(현지 시각)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 그랑팔레 알엠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6년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박물관상품 '미소 컬렉션'(Smile Collection, 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한국과 프랑스의 국립박물관에서 동시 공개된다. 그랑팔레 알엠엔은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국립박물관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895년 설립된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과 1900년 개관한 그랑팔레의 통합으로 2011년 출범했다. 전시·박물관상품·출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