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시장 2025년 3분기, 653만 매의 티켓예매로 4,615억 원의 티켓판매액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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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박영민 기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하 KOPIS)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현황분석보고서'를 발행했다. KOPIS 기준,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은 653만 매의 티켓예매로 4,615억 원의 티켓판매액을 창출하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부터 꾸준히 성장한 수치로 작년 동기간 대비로는 +74만 매(+12.8%), +768억 원(+20.0%) 증가한 수치다. 티켓 1매당 티켓판매액은 평균 약 7만 1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예술을 제외한 장르(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의 공연건수 및 공연회차는 전체의 78.3%, 86.8%에 달했으며, 티켓예매수와 티켓판매액은 각각 65.3%, 39.7%를 기록했다. 이는 대중예술을 제외한 장르들의 공급(공연건수, 공연회차)과 티켓예매수가 큰 비중을 보인 반면, 티켓판매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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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분기 공연시장 티켓 판매 현황 4615억 원 판매고…지난해보다 20% 증가 대중음악 57%·뮤지컬 15%·무용 96% 급증 블랙핑크가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의 귀환과 스테디셀러 싸이의 저력, 대작 뮤지컬 ‘위키드’와 ‘알라딘’의 공세로 여름은 뜨거웠다. 공연계는 빅스타와 대작에 힘 입어 지난 3개월 동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9월 공연 시장은 약 4615억원의 티켓 판매액을 기록,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세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68억원) 증가했다. 티켓 예매 수치로 따지면, 전년보다 74만 매 늘어난 653만 장이 팔려나갔다. 1매당 티켓 판매액은 평균 약 7만1000원. 전년보다 4000원가량 상승했다. 티켓 가격은 전체 티켓 판매액 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전체 공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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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연 상위 20작품 중 뮤지컬이 7개 뮤지컬 매출 1387억 원, 전년 대비 15%↑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위키드’는 2025년 3분기 공연매출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에스앤코}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2025년 7~9월 전국 공연의 티켓 예매 수는 약 653만 장, 티켓판매액은 46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8%(74만 장), 20%(768억 원)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온 공연시장은 2021년 이후 4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뮤지컬은 티켓판매액 138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약 30%를 차지했다. 공연건수(938건), 공연회차(1만 1993회), 예매 수(233만 장)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위키드’, ‘알라딘(부산)’, ‘팬텀’,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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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티켓 예매 12.8%, 판매액 20.0% 증가 뮤지컬·무용 역대 가장 높은 실적…연극 티켓판매 감소 2025년 3분기 대중예술·대중예술 제외 공연실적 비율(%).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은 653만매 티켓예매와 4615억원의 티켓판매액을 기록하며 3분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티켓예매와 티켓판매액은 각각 74만매(12.8%), 768억원(20.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매당 평균 티켓판매가는 약 7만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4000원 가량 상승했다.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복합 등 대중예술을 제외한 장르의 공연건수와 회차는 전체의 78.3%, 86.8%를 기록했다. 다만 티켓판매액은 39.7%로 집계됐는데, 이는 티켓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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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대중음악·뮤지컬·무용 상승세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연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의 티켓판매액이 대중음악, 뮤지컬, 무용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9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월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은 약 4천615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으로 공연 예매 데이터를 집계·분석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3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또 올해 3분기 티켓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장르 별 티켓판매액을 살펴보면 대중음악과 뮤지컬, 무용이 작년 동기 대비 높은 티켓판매액으로 성과를 견인했습니다. 대중음악 장르의 올해 3분기 티켓판매액은 약 2천6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고, 뮤지컬의 경우 약 1천387억원으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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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무용, 3분기 최고 실적 수도권 집중현상 두드러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분기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현황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티켓판매액은 4615억 원, 예매 수는 653만 매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예매 수는 74만 매(12.8%) 증가했고, 판매액은 768억 원(20%) 늘었다. 티켓 1매당 평균 판매액은 약 7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4000원 상승했다. 장르별로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복합 등 대중예술을 제외한 장르가 전체 공연건수의 78.3%, 공연회차의 86.8%를 차지해 공급 측면에서 큰 비중을 보였다. 티켓예매 비중도 65.3%로 높았다. 하지만 판매액 비중은 39.7%에 그치며, 매출은 대중예술 장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은 비대중 장르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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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의 티켓판매액이 대중음악, 뮤지컬 등의 성과에 힘입어 해당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월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은 약 4615억원이었다. 티켓 예매수는 약 653만장이다. 티켓 판매액과 예매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74만매), 20%(768억원) 증가했다. 티켓 판매액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으로 공연 예매 데이터를 집계·분석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3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장르 별 티켓 판매액을 살펴보면 대중음악과 뮤지컬, 무용이 작년 동기 대비 높은 티켓 판매액으로 성과를 견인했다. 대중음악 장르의 올해 3분기 티켓판매액은 약 26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8%, 뮤지컬은 약 13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무용은 지난해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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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공연 시장의 티켓 판매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티켓 판매액을 기록한 공연은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자료를 보면, 올해 7∼9월 공연 시장 티켓 판매액은 4,615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늘어난 것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으로 공연 예매 데이터를 집계·분석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입니다. 장르 별로는 대중음악과 뮤지컬, 무용의 티켓 판매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중음악의 경우 올해 3분기 티켓 판매액은 2,637억여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8% 늘었고, 뮤지컬은 1,387억여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9% 증가했습니다. 또, 무용은 지난해 동기 대비 96.2% 늘어난 64억여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3분기 티켓 판매액 상위 20개 공연을 보면, 대중음악이 12개, 뮤지컬 7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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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 ▲ 뮤지컬 알라딘 부산공연 홍보물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이 대중음악과 뮤지컬, 무용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의 티켓판매액을 기록했다. 29일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월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은 약 46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센터가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을 통해 예매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3분기 기준 가장 높은 실적이다. 올해 3분기 티켓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3846억 원)보다 20% 증가했다. 장르별로는 대중음악·뮤지컬·무용이 실적을 견인했다. 대중음악 장르의 3분기 티켓판매액은 약 263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8% 늘었고, 뮤지컬은 약 1387억 원으로 14.9% 증가했다. 무용은 96.2% 급증한 약 64억 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연극 장르는 공연 건수가 1124건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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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공연시장의 티켓판매액이 대중음악, 뮤지컬, 무용의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분석 보고서를 보면 올해 7∼9월까지 판매액은 약 4천 61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데이터를 집계·분석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 3분기에 기록한 역대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3분기 가장 높은 티켓판매액을 올린 20개 공연을 조사한 결과 대중음악이 12개, 뮤지컬이 7개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과 '알라딘' 부산 투어 공연, '팬텀' 서울 공연이 각각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연이 4위, 싸이의 여름철 콘서트 '흠뻑쇼' 고양 공연이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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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보고서 발행…뮤지컬·무용 가장 높은 실적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이 4615억 원의 티켓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9일 올해 7월부터 9월까지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하 KOPIS) 예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5년 3분기 공연시장 티켓판매현황분석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공연시장은 653만 매의 티켓 예매로 4615억 원의 티켓판매액을 창출하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티켓예매수는 74만 매(12.8%), 판매액은 768억 원(20.0%) 증가했다. 티켓 1매당 평균 판매액은 약 7만 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4000원 상승했다. 대중예술을 제외한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복합 장르의 공연 건수와 공연 회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