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0월 26만대 판매…증가세 꺾였지만 해외는 호조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03 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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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5:49:08 oid: 018, aid: 000615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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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기아(000270)는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1대, 해외 22만 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 3904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406대, 쏘렌토가 2만 182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한 4만 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 1319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515대, 스포티지 4055대, 셀토스 3365대, EV3 1423대 등 총 2만 3926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847대 팔리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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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40:53 oid: 008, aid: 00052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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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 추석 황금연휴 영향으로 지난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기아와 KG모빌리티(KGM)는 수출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올해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총 35만17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5만3822대로 17.1% 줄었고 해외 판매는 29만7931대로 4.8% 감소했다. 국내 판매 부진에는 지난달 추석 연휴 영향이 컸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업일 기준 5일간 휴무를 실시한 까닭이다. 차종별로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팔렸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96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991대, GV8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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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03 16:27:13 oid: 014, aid: 000542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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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5만1753대로 전년比 6.9%↓ 기아, 26만3904대로 전년比 0.5%↓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美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영향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 10월 한 달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및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61만5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3261대)과 비교해 4.3% 감소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3822대를, 해외시장에서는 4.8% 감소한 29만7931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10월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9% 줄어든 35만1753대를 기록했다. 10월 국내에서는 아반떼가 601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그랜저(5074대)가 뒤를 이었다. 세단 뿐 아니라 싼타페(4861대), 투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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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03:31 oid: 008, aid: 00052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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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 감소 등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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