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현대차 10月 판매 7%↓·기아도 소폭 감소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3 16:55:1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1-03 15:54:18 oid: 277, aid: 0005673746
기사 본문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 감소 "친환경 하이브리드 라인 강화" 현대자동차·기아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추석 연휴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5만173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5만3822대, 해외 29만7931대를 기록, 각각 17.1%, 4.8%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03 16:40:53 oid: 008, aid: 0005272687
기사 본문

현대차, 기아 양재 본사 추석 황금연휴 영향으로 지난달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량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기아와 KG모빌리티(KGM)는 수출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올해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총 35만17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5만3822대로 17.1% 줄었고 해외 판매는 29만7931대로 4.8% 감소했다. 국내 판매 부진에는 지난달 추석 연휴 영향이 컸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영업일 기준 5일간 휴무를 실시한 까닭이다. 차종별로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가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팔렸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96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991대, GV80 28...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03 16:27:13 oid: 014, aid: 0005428847
기사 본문

현대차, 35만1753대로 전년比 6.9%↓ 기아, 26만3904대로 전년比 0.5%↓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美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영향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 10월 한 달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판매량 감소세를 기록했다.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 및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0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61만56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4만3261대)과 비교해 4.3% 감소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3822대를, 해외시장에서는 4.8% 감소한 29만7931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10월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9% 줄어든 35만1753대를 기록했다. 10월 국내에서는 아반떼가 601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그랜저(5074대)가 뒤를 이었다. 세단 뿐 아니라 싼타페(4861대), 투싼(3...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03 16:03:31 oid: 008, aid: 0005272645
기사 본문

(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 감소 등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