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0월 3만9630대 판매…쉐보레 트랙스가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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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1194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 해외 시장서 3만8436대 판매…전년比 20.0% 하락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RS 미드나잇 에디션. 사진=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은 올해 10월 국내 1194대, 해외 시장서 3만843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 및 판매 일수 여파가 그대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1974대) 대비 780대(39.5%) 감소한 119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10월(4만8047대)보다 9611대(20.0%) 감소한 3만8436대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4271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4165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4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트랙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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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르노, 전년 동월 대비 내수·수출 모두 부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한국GM)과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전년 동월 대비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KG모빌리티(KGM)는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1194대, 수출 3만8436대 등 총 3만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각 39.5%, 20.0% 줄어 총 20.8%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내수는 3.0% 감소했으나 수출은 70.9% 증가해 총 67.1% 늘었다. 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실용성과 세단 민첩한 주행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도심형 CUV(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해외 시장에서 1만4165대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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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쉐보레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총 3만9630대(완성차 기준 – 내수 1194대, 수출 3만8436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한 수치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3만843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민첩한 주행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도심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모델로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편리한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형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0월 해외 시장에서 1만4165대 판매됐다. 도심 주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갖춘 SUV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2026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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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10월 한 달 동안 총 3만9630대(완성차 기준, 내수 1194대, 수출 3만8436대) 판매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10월 총 3만843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0월 해외 시장에서 1만4165대 판매됐다. 도심 주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갖춘 SUV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2026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바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1194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3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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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이 지난달 3만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한 수치다. 해외에서 3만8436대를 팔았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4271대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만4165대 팔렸다. 내수에서는 지난해 같은 보다 39.5% 줄어든 1194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팔렸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조업 손실에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쉐보레 차량을 향한 수요가 여전히 높다"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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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GM은 지난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3만9천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1천194대로 작년 동월 대비 39.5%, 수출은 3만8천436대로 20% 각각 감소했다.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총판매는 20.8% 줄었다. 한국GM의 내수 판매에서는 최근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로 대부분이었다. 수출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4천71대(18.7%↓),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4천165대(22.2%↓)를 차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국이 미국에서 주요국보다 높은 25%의 완성차 관세를 부담하면서 한국GM의 수출 부진이 이어진다는 해석이 나온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분기 조업 손실에도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9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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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39.5%↓·수출 20.0%↓…"조업일수 감소 영향" GM 한국사업장이 생산하는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자료사진. GM 한국사업장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한 3만 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국내(내수) 1194대, 해외(수출) 3만 8436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9.5%, 20.0% 줄어들었다. 국내에선 △트랙스 크로스오버 959대 △트레일블레이저 181대 등이 판매됐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6.7%, 40.8%씩 감소한 물량이다. 해외에선 △트랙스 크로스오버 2만 4271대 △트레일블레이저 1만 4165대를 판매했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8.7%, 22.2%씩 줄어든 수치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3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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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1194대, 수출 3.8만대 판매 韓 판매 대부분 쉐보레 트랙스오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제공=한국GM [서울경제] 한국GM이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줄어든 총 3만 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1194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5%, 수출은 3만 8436대로 20% 감소했다. 수출 물량 대부분을 차지하던 미국이 주요국보다 높은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GM의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GM의 내수 판매 차량은 최근 연식 변경 모델이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959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 4071대(18.7%↓),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4165대(22.2%↓)를 차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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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 한국GM]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총 3만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은 3만8436대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만4165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됐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1194대가 판매됐다.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3분기 조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 1~9월 기준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쉐보레 차량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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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3만8436대로 총 총 3만9630대 판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한국GM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1194대, 수출 3만9436대로 총 3만963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내수는 39.5%, 수출은 20.0%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는 181대, GMC 시에러 22대, 콜로라도 14대 순으로 팔렸다. 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1만4165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