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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까지 경주박물관서 금관 6점 등 유물 20점 특별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모양과 신비로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유물이 된 신라 금관 6점이 모두 모였다. 지난달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국보 ‘천마총 금관(사진)’ 모형을 선물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감탄한 찬란한 금빛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라역사관 3a실에서 현재까지 발굴한 신라 금관 6점을 모두 모은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을 선보인다. 1921년 9월 경주 노서동의 한 무덤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관총 금관부터 금령총, 서봉총, 천마총, 황남대총, 교동 출토 금관까지 총 6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섰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한 유물 단 20점만을 다룬다. 금관과 더불어 금 허리띠 6점까지 세트로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다. 전시 유물 가운데 국보가 7점, 보물이 7점으로 신라의 황금빛 광채를 총집결한 자리다. 전시를 기획한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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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인기 몰이 오픈런 등 관람 인파 몰리자 하루 2550명 제한 조치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전시관 내부 모습. 국립경주박물관 SNS 캡처 국립경주박물관이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관람 인원을 회차당 150명, 평일 기준 하루 2550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2일에는 새벽 4시부터 관람객들이 몰리며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이 형성됐다. 관람 열기를 끌어올린 주인공은 천마총 금관이다.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하며, 해당 유물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천마총 금관은 신라시대 왕관으로 높이 32.5cm에 달하며, 피장자가 실제 착용한 상태 그대로 출토된 대표 유물이다. 금관에는 사슬형 장식과 펜촉 모양의 끝장식, 금실로 정교하게 새긴 문양이 심라 금공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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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금관·금 허리띠 모은 특별전 오늘부터 선보여 가장 오래된 교동 금관 지나 같은 듯 다른 금관·금 허리띠 눈길 고고학계의 '꿈의 전시'…'트럼프 선물' 천마총 금관, 실물 공개 경주박물관에 모인 신라 금관 (경주=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언론 공개회에서 신라 금관이 공개되고 있다. 2025.10.27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라라는 산이 많은 나라가 있다. … 그곳에는 금이 풍부하다." 이슬람 지리학자인 이븐 쿠르다지바(820∼912)는 기행문 '도로와 왕국 총람'에서 이런 글을 남겼다고 전한다. 예부터 신라는 금이 풍부하고 기술이 좋았다는 것이다. 특히 신라의 최고 지배자를 '마립간'(麻立干)이라 부르던 5세기부터 6세기 전반까지 약 150년은 황금 문화가 정점에 달하며 화려함을 꽃피우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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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다음날인 2일 재개관한 경주국립박물관에 신라 금관 6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을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주성미 기자 “이 줄은 금관 특별전 줄입니다. 일반 전시 관람하실 분은 바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2일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경주국립박물관에 ‘오픈런’(문을 열기 전에 기다리다 입장하는 것)이 이어졌다. 이날 처음으로 일반 관람이 가능해진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을 보기 위해서다. 아펙과 박물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104년 만에 신라 금관 6점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특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열렸으나 그동안은 아펙 참가자들한테만 공개됐다. 특별전을 보려는 관람객 줄은 신라역사관에서 시작해 건물 주변을 둘러 성덕대왕신종 앞을 지나 박물관 입구 앞까지 한참 이어졌다. 일부 관람객은 새벽 4시께부터 박물관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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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금관 써보는 트럼프 신라 금관 쓰고 춤까지? 트럼프의 남다른 사랑에 많은 패러디까지 낳은 그 금관 지난 한미정상회담 선물로 주목받았던 '천마총 금관'인데… 세계가 감탄한 그 '신라의 금빛' 경주로 귀환했다 APEC 정상회의·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금관 6점·금 허리띠 등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 선보여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 실물 공개 오픈 첫날부터 폭발적 반응 이른바 '금관 오픈런' 새벽 4시부터 기다린 관람객 등장 박물관 앞, 긴 대기 행렬 늘어서자 박물관 측 '번호표 배부' 관람 인원 회차당 150명 제한 하루 최대 2,550명만 입장 가능 30분 단위 입장으로 안전 관리 강화 104년 만에 모인 금관의 향연 신라의 금빛이 궁금하다면 경주로! #금관 #경주 #신라 #트럼프 #오픈런 #씬속뉴스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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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동궁과월지 등 주요 인사들 찾았던 '그곳'…새로운 탐방 루트 부상 "APEC 효과 실감…오는 주말 더 많은 관광객 몰릴 것으로 기대" 금관 특별전에 모인 관람객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일 경북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앞에 관람객이 줄을 서 있다. 2일부터 이곳에서 열린 신라금관 특별전을 보기 위해 관람객이 몰리면서 박물관 측은 시간대별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2025.11.3 sds123@yna.co.kr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폐막했지만 'APEC 특수'는 이어지고 있다. 행사 참가 주요 인사들이 찾은 관광지 등이 경주의 새로운 여행 '성지'로 떠올랐다. 황리단길과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 불국사 등에는 APEC 정상회의가 끝난 뒤부터 국내외 관광객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황남빵 등 화제가 된 먹거리 구매 행렬도 이어졌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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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표 나눠준 뒤 30분 단위로 입장…평일 기준 2천550명 가능 찬란한 신라 금관 (경주=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언론 공개회에서 신라 금관이 공개되고 있다. 2025.10.27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라의 찬란한 금빛을 모은 특별 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면서 관람 인원이 제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천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금관 6점이 모두 모이는 건 1921년 금관총 금관이 처음 발견된 이후 약 104년 만이다. 국보와 보물이 각 7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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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 특별전 관람 위해 인파 몰려 1회차 150명씩... 하루 최대 2550명 국내에서 발견된 신라금관 6점을 모두 모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일반 관람이 시작된 2일 국립경주박물관에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21년 금관총 발굴 이후 약 104년 만에 처음으로 신라금관 6점을 모두 모았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마련한 신라 금관 특별 전시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관람 인원이 제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3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를 통해 전날 일반에 공개한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의 하루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안내했다. 박물관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을 시작으로 30분마다 총 17회(토요일은 23회)에 걸쳐 150명씩 입장 가능하다. 하루 관람 인원은 2,55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권은 현장 예약제로 발권한다.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박물관 입구에서 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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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APEC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라 금관의 모형을 선물로 받고 좋아하던 모습 모두가 보셨을 텐데요. 신라 금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10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금관을 보러 국립 경주박물관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심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APEC 정상회의에서 신라 금관을 선물 받은 트럼프 대통령. 금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춤을 추는 영상까지 합성으로 만들어지며 세계적인 화제가 됐습니다. 신라 금관이 전시된 국립 경주박물관. 주차장은커녕 입구 도로부터 차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가까스로 주차에 성공해도 박물관 앞에서 끝이 없어 보이는 긴 줄과 마주해야 합니다. ▶ 인터뷰 : 김아롬 / 대구 고성동 - "사람이 많아서 지금(오전) 입장권을 받아야 (오후에)입장을 할 수 있다고…." 104년 만에 모인 신라 금관을 보려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린 겁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줄을 서서 대기표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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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에 새벽부터 오픈런…하루 관람객 2550명 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실물을 보자.” 3일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관람객들이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 전시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로 분주했던 경주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마련한 신라 금관 특별 전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연 특별 전시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관람 인원 제한 조치가 결정됐다.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은 APEC 회의와 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과 금허리띠 등 금으로 만든 유물 20점을 소개한 전시다. 국보와 보물이 각 7점 포함돼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특히 금관총 금관부터 금령총·서봉총·천마총·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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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만에 모두 모인 금관 6점 ‘특별전’ 일반관람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국내에서 발견된 신라금관 6점을 모두 모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일반 관람이 시작된 2일 국립경주박물관에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21년 금관총 발굴 이후 약 104년 만에 처음으로 신라금관 6점을 모두 모았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새벽 4시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700명 정도를 입장시켰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이성현 주무관) 국립경주박물관이 2일 새벽부터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은 104년만에 신라금관 6점을 모두 모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일반 관람이 시작되는 날이다. 예상했던 대로 엄청난 ‘오픈런’이 일어났다.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박물관 측은 비표를 2000명에게 제공했고 오후 1시쯤 티켓 판매를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장엔 30분간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전시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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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2일부터 일반 공개…이른 아침부터 인파 몰려 3시간 기다렸다 관람…일부 관람객은 돌아가기도 한미·한중 정상회담 열린 천년미소관도 관심 2일 낮 경북 경주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을 보러 온 관람객들이 신라금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11. 02. 경주 민경석 기자 “트럼프·시진핑이 다녀갔다고 해서 기운 좀 받으러 왔어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2일 문을 연 국립경주박물관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박물관이 개관 80주년과 APEC을 맞아 신라금관 6점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전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이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되면서다. 새벽부터 ‘오픈런’이 이어지면서 관람객들은 길게는 3시간 넘게 기다렸다 입장하기도 했다. 이날 낮 경주박물관이 있는 경주시 인왕동 일대는 박물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다. 박물관 입구는 전국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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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104년 만에 전시 트럼프에 선물 후 관심 고조 평일 17차례·회당 150명으로 지금까지 발굴된 신라 금관 6점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면서 국립경주박물관이 관람 인원을 하루 2550명으로 제한했다. 박물관은 3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관람 인원을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내 혼잡을 완화하고 관람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금관 6점이 모두 모이는 건 1921년 금관총 금관이 처음 발견된 이후 약 104년 만이다. 또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 국보와 보물이 각 7점 포함됐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최근 열린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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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 6점 한자리에 전시 인파 몰리며 주차 대란 빚어져 박물관 "1일 2550명 관람 인원 제한" 신라 금관 6점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 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 첫날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주차장도 혼잡을 빚었다. 결국 박물관 측은 관람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2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언론 공개회에서 신라 금관이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국립경주박물관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Silla Gold Crowns: Power and Prestige'은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국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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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2025 정상회의와 국립경주박물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을 오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교동 금관.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금관 6점을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어가자 하루 관람 인원이 제한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3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회차당 150명씩 평일 기준으로 하루 25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신라역사관에서 선보이는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은 금관과 금허리띠 등 총 20점을 모은 전시다. 금관 6점이 모두 모이는 건 1921년 금관총 금관이 처음 발견된 이후 약 104년 만이다. 국보와 보물이 각 7점씩 포함돼 신라의 황금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천마총 금관 모형의 실제 유물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