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0월 26만3천904대 판매…작년보다 0.5% 감소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03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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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6:04:29 oid: 001, aid: 00157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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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국내외서 가장 많이 팔려…"하이브리드 모델 강화" 기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기아는 지난 10월 국내 4만344대, 해외 22만3천560대 등 총 26만3천904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내수는 13.1% 감소하고, 해외 판매는 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판매량은 0.5% 줄었다. 지난달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4만7천341대로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가 2만5천406대, 쏘렌토가 2만1천824대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6천788대 팔리면서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3천382대), K5(3천45대), K8(2천129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총판매량은 1만1천319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4천515대), 스포티지(4천55대), 셀토스(3천365대), EV3(1천423대) 등 총 2만3천926대가 판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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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15:54:18 oid: 277, aid: 000567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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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 감소 "친환경 하이브리드 라인 강화" 현대자동차·기아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추석 연휴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35만173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5만3822대, 해외 29만7931대를 기록, 각각 17.1%, 4.8% 줄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10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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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03 16:03:31 oid: 008, aid: 00052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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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아의 지난달 판매량이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 감소 등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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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6:02:28 oid: 421, aid: 000858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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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만1대 13.1% ↓…해외 22만3014대 2.1% ↑ 글로벌 판매 1위 스포티지…국내 1위 쏘렌토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기아(000270)는 지난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이 줄어들면서 국내 판매가 줄었다. 다만, 해외 시장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2만 5406대, 쏘렌토 2만1824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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