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월 글로벌 35만1753대 판매 전년비 6.9% 감소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03 1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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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15:43:48 oid: 421, aid: 00085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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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영향, 국내 판매량 17% 감소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HEV 라인업 강화…최적의 판매 전략"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주행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3/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0월 전 세계에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35만175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 국내는 5만3822대, 해외는 29만7931대다. 각각 전년 대비 17.1%, 4.8% 감소했다. 국내 시장은 아반떼 6014대 등 세단 1만6058대와 팰리세이드 3829대 등 레저용차(RV) 2만 10대를 판매했다. 이 밖에 포터 3979대, 스타리아 2420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 2096대를 판매했다. 제네시스는 G80 2991대 등 총 9060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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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3 15:39:08 oid: 018, aid: 0006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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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10월 국내 5만 3822대, 해외 29만 793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총 35만 175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1% 감소,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5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 382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 605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 10대 판매됐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등 총 9060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5년 10월 해외 시장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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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03 15:54:23 oid: 417, aid: 0001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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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도 4.8% 감소… 글로벌 시장 위축 영향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10월 국내 5만3822대, 해외 29만793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9% 감소한 총 35만175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1% 감소,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5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5만 382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605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829대, 싼타페 4861대, 투싼 3909대, 코나 2951대, 캐스퍼 1482대 등 총 2만 10대 판매됐다. 포터는 3979대, 스타리아는 242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96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1대, GV80 2850대, GV70 25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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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5:59:08 oid: 011, aid: 000455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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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세계 판매량, 전년 동월보다 6.9% 감소 국내 판매 5만 3822대·해외 판매 29만 7931대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외관. 사진 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10월 전 세계 시장에서 35만 1753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최장 열흘간 이어진 추석 연휴로 국내 판매가 17% 전년 동월보다 넘게 줄면서 전체 판매량도 같은 기간 6.9% 감소했다. 10월 현대차(005380) 국내 판매량은 5만 3822대, 해외 판매량은 29만 793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4%, 4.8%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세단으로 그랜저 5074대, 쏘나타 4603대, 아반떼 6014대 등 총 1만 6058대를 팔았다. 레저용차(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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