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가을 첫 한파특보…중부 내륙 곳곳 영하권[날씨]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3 1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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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목록 8개

SBS 2025-11-03 06:07:16 oid: 055, aid: 00013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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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주째 월요일만 되면 강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올가을 들어 오늘(3일)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엔 이번 가을 처음으로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세림 캐스터, 오늘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현재 중부와 전북, 경상 서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고요. 서울도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일 때 발효되는데요.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0.9도, 파주와 철원이 영하 2.8도, 봉화 영하 2.2도로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며 어제보다 5도에서 크게는 10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낮에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니까요. 큰 일교차에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다행히 바람은 잦아들었습니다. 해안가에 내려져 있던 강풍주의보는 대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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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3 13:19:06 oid: 422, aid: 000079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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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등 내륙 곳곳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시민들의 옷차림이 다시 두툼해졌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기습 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0.5도,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전북 무주 설천봉은 영하 8.7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요. 파주 영하 3.8도, 철원 영하 3.1도, 안동 영하 1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이 13도, 대전과 청주 14도, 대구와 광주 15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고, 찬 바람에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추위가 차차 풀리겠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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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3 08:07:08 oid: 422, aid: 000079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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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지역으론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출근 시간에 맞춰서 광화문역에 나와봤는데요.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층 두꺼워졌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은 0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춥겠습니다. 곳곳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0.8도, 파주는 영하 2.5도, 대전 0.2도, 광주 3.2도, 대구는 2.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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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3 12:21:24 oid: 214, aid: 000145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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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하루 만에 날씨가 겨울로 변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무주 설천봉이 영하 8.7도, 양구 영하 5도, 파주도 영하 4.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서울도 0.5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한파 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그래도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이 13도, 대구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남해안 지방 곳곳에서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 14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는 모레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금요일과 주말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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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07:33:36 oid: 052, aid: 000226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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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봅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정수현 캐스터! [캐스터] 네, 정수현입니다. [앵커] 월요일만 되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오늘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고요? [캐스터] 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 등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0.8도로, 올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무려 7도가량 낮은데요,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앵커] 낮에도 추위는 누그러지지 않는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낮에도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위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과 전북, 영남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중부 곳곳에선 기온이 -3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이 0.8도, 서울 은평구는 -2,8도까지 떨어졌고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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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3 09:32:11 oid: 422, aid: 000079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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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서울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11월로 넘어가자마자 겨울 못지않은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밤새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전북 무주 설천봉 -8.7도로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 철원 임남 -4.8도, 파주 -3.8도, 서울 0.5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어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면서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영남 일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올해 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기온이 급감한 데다, 찬 바람까지 더해져서 내륙 곳곳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북쪽 대륙에서 확장하는 고기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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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3 09:31:53 oid: 214, aid: 000145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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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 앵커 ▶ 11월의 첫 월요일부터 기습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여의도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세요. ◀ 기상캐스터 ▶ 안 그래도 피로한 월요일 아침인데 3주 연속으로 기습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곳 여의도에서도 영하에 가까운 추위에 몸이 덜덜 떨리고 있고요. 거리의 시민들도 겨울 외투와 모자,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11월의 첫 출근길, 서울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고요. 서쪽과 일부 강원, 영남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파의 기세에 오늘 아침 내륙 지방은 일제히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파주 판문점이 영하 4.5도, 철원과 봉화도 영하 3도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0.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낮에도 공기는 싸늘합니다. 서울이 한낮에 13도, 대구도 15도에 머물겠고요. 이번 추위도 길게 가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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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06:50:16 oid: 052, aid: 000226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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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0.8도로, 당장 어제 아침과 비교해도 8도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은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서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과 전북, 영남 서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파주와 철원, 제천 등 중부 내륙 지역은 -3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서울도 은평구는 -2.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안동 -0.5도, 광주 3.9도, 부산 6.1도까지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3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 18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동해안과 남해안엔 빗방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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