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저작 축제의 달'…문체부, 국민 참여 캠페인 확대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03 1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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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09:46:38 oid: 003, aid: 001357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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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 학술대회·토론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 11월 '저작권 축제의 달' 행사 일정표.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2025년 11월을 '저작권 축제의 달'로 정하고 국민과 함께 창작이 존중받고 건강한 저작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제 컨퍼런스와 시민 참여 캠페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은 '저작권 축제의 달'은 그동안 이어온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기반으로, 국민 참여형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유명 안무가 리아킴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우선 11월 한 달 동안 저작권 관련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대회와 토론회, 세미나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5일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한 저작권, 투명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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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9:00:09 oid: 016, aid: 00025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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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공개 국문 안내서 2종 영어본 발간 생성형 AI 저작권 관련 안내서 영문본 표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저작권 분야 쟁점이 다양화되고 분쟁 소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3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과 관련한 안내서 영문본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서는 지난 6월 발표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저작물 저작권 등록 안내서(이하 등록 안내서)’와 ‘생성형 인공지능 결과물에 의한 저작권 분쟁 예방 안내서(이하 분쟁 예방 안내서)’의 영문본이다. 문체부는안내서 영문본 제작 배경에 대해 “인공지능 사업자, 권리자, 일반 이용자들이 가질 수 있는 관련 의문점을 해소하고 인공지능과 저작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등록 안내서에는 생성형 AI 결과물의 저작권 등록 가능 여부와 저작권 등록을 위한 안내 사항(등록 주체, 등록 효력 등), 등록 사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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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3 08:00:00 oid: 277, aid: 000567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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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저작물 저작권 등록 안내서'와 '생성형 인공지능 결과물에 의한 저작권 분쟁 예방 안내서' 등 2종의 영문본을 제작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저작권 분야 쟁점이 다양화되고 분쟁 소지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체부는 AI 사업자, 권리자, 일반 이용자들이 가질 수 있는 관련 의문점을 해소하고 AI와 저작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선도하기 위해 안내서 영문본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등록 안내서에는 생성형 AI 결과물의 저작권 등록 가능 여부와 저작권 등록을 위한 안내 사항(등록 주체, 등록 효력 등), 등록 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 분쟁 예방 안내서에는 저작권 침해 판단의 기본적인 법리와 함께, 생성형 AI 결과물의 저작권 침해 판단 시 고려 요소, 저작권 관련 분쟁 예방을 위한 권리자, 이용자, AI 사업자 등 주체별 유의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문체부는 이번 영문본을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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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08:00:01 oid: 421, aid: 000858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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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축제의 달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저작권 축제의 달'인 11월을 맞아 홍보대사 위촉, 국제 학술대회, 포상·전시·지역 행사, 참여형 캠페인으로 창작 존중·보호 문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저작권 축제의 달'은 안무가 리아 킴을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강화해 저작권 존중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국제 동향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가 촘촘하다. 먼저 오는 5일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등과 협력해 "공정한 저작권, 투명한 AI"를 논의한다. 6일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에는 관계 부처·공공기관·민간단체 등 35개 기관이 참여한다. 12일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17~18일 '저작권 보호집행 국제포럼'(인터폴 협력), 21일 '저작권 인식제고 공모전' 시상, 28일 위원회·학회 공동 추계 학술대회가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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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8:52:09 oid: 016, aid: 00025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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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저작권 문화 확산 온·오프라인 행사 김경일 교수 참여 ‘저작권 토크콘서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이하 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과 11월을 ‘저작권 축제의 달’로 정하고 건강한 저작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저작권 축제의 달’은 콘퍼런스와 포상, 전시 및토크 콘서트 등 국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한층 강화한다. 먼저 11월 한 달 동안 저작권 관련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와 토론회(포럼), 세미나 등을 연이어 개최한다. 5일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한 저작권, 투명한 인공지능(AI): 저작권 신기술이 만드는 신뢰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주제로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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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03 18:46:14 oid: 011, aid: 00045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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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저작권委·보호원, 창작 존중·보호하는 문화 확산 11월 한달 저작권 학술대회, 유공 포상 등 다양한 행사 저작권 홍보대사에 ‘안무저작권’에 노력중인 리아킴 위촉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안무가 리아킴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11월을 ‘저작권 축제의 달’로 정하고 국민과 함께 창작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건강한 저작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저작권 축제의 달’은 그동안 이어온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바탕으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유명 안무가 리아킴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해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저작권 보호 및 발전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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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03 08:00:01 oid: 421, aid: 000858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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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안내서' '분쟁 예방 안내서' 전 세계 배포 국문판 공개 6월 이후 2종 영문본 제작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AI 결과물 저작권' 안내서 2종의 영문본을 3일 발간했다. 영문본은 지난 6월 국문판 공개 이후 창작자·권리자·사업자·이용자의 실무 의문을 해소하고 국제 논의를 선도하기 위해 제작했다. 등록 안내서는 AI 결과물의 저작권 등록 가능 여부를 비롯해 등록 주체·효력 등 절차 안내와 등록 사례를 담았다. 분쟁 예방 안내서는 저작권 침해 판단의 기본 법리와 함께 AI 결과물 침해 판단 시 고려 요소와 권리자·이용자·AI 사업자별 유의 사항을 정리했다. 문체부는 국제기구 회의와 국제 행사에서 영문본을 적극 소개·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저작권상설위원회(SCCR)에서 국가 기조발언을 통해 2종 안내서를 소개하고, 미국·중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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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03 15:56:16 oid: 030, aid: 000336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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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사진. (왼쪽부터)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안무가 리아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3일 서울 마포구 LG헬로비전 본사에서 유명 안무가 리아킴(김혜랑)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창의적 안무와 독창적인 무대로 K-공연의 위상을 높여온 대표적인 안무가다.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창작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렸으며, 창작자 권리 보호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원회는 이번 리아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창작자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안무가로 활동하며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뜻깊다”며 “저작권이 창작자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우리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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